In 1973 archaeologists made an intriguing discovery in Iran at the ancient site of Teppe Hasanlu. They unearthed the remains of two human skeletons buried together in what appeared to be an intimate embrace. These remains, dating back some 2,800 years, quickly caught the world’s attention and became known as the “Hasanlu Lovers.”
1973년, 미국 펜실베니아 고고학도들이 이란의 고대 유적지 테페 하산루Teppe Hasanlu에서 흥미로운 발견을 했다.
마치 친밀한 사이로 포옹을 한 것처럼 보이는 두 사람 유골을 발굴했다.
약 2,800년 전 이들 유골은 금세 세계의 관심을 끌었고, "하산루 연인들Hasanlu Lovers"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많은 이가 둘은 남녀, 어쩌면 함께 죽은 연인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유골과 치아를 자세히 조사한 결과, 두 사람 모두 생물학적으로 남성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발견은 고대 매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상이나 외상, 또는 특별한 매장 양식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연구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는 이 특이한 발견의 미스터리를 더욱 증폭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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