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난 여수박람회 쪽 사정은 전연 모른다.
다만 부산 상어 부캉이를 말하는 사람들이 매양 저 박람회를 조롱하는 말은 듣는다.
골자 추리자면 돈 쏟아부은 여수박람회는 찾는 사람이 얻는데 저 부캉이는 보러오는 사람으로 그야말로 인산인해라고.
이 사태는 저 박람회를 조롱하는 일을 넘어설 것으로 본다.
그 처절한 실패는 부캉이랑 더욱 뚜렷이 대비할 것이다.
듣자니 저 여수박람회가 섬 박람회라던가?
해양을 고리로 삼은 저 처참한 흥행실패는 저 느닷없는 흥행대박 행진과 더욱 뚜렷이 대비할 것이다.
집사람 하는 말을 듣자니 이번 주말에만 저 부캉이가 물경 팔만 혹은 십만 관객을 모았다니 자연사 열풍이 어느 정도인줄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저 부캉이 흥행고공행진은 루브르박물관 모나리자에 비견하며
연간 관람객 650만 채웠다 개뻥친 국립중앙박물관도 결코 넘볼 수 없다.
서양미술 아무리 가져다 놔 바라. 부캉이 한 마리 이기지 못한다.
자연사는 그만큼 위대하다.
고고학 박물관? 그 딴 거 필요없다.
상어 한 마리보다 못하다.
잽싸게 부산 상어 올라탄 ocn 메가로돈
https://historylibrary.net/m/entry/busan-shark
잽싸게 부산 상어 올라탄 ocn 메가로돈
영화 전문 채널 ocn이 메가로돈을 방영하며 내건 슬로건이다.기똥 차지 아니한가?오늘도 부산 상어가 출몰했는지 모르겠지만 사흘간 연속 출연하는 바람에 그거 보겠다고 인파가 북적인다는 소
historylibrary.net
반응형
'이런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누에, 그리고 사람을 잃어버린 뽕나무, 그것이 살 길은? (1) | 2026.09.24 |
|---|---|
| 잽싸게 부산 상어 올라탄 ocn 메가로돈 (0) | 2026.09.23 |
| 에우리피데스 비극, 그 미묘함에 대하여 (0) | 2026.09.22 |
| 저 우피치 미술관보다 관람객이 많다는 구라쟁이 국립중앙박물관 (0) | 2026.09.20 |
| 페트라르카, 르네상스의 빠진 유일한 이빨 (0) | 2026.09.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