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도광산7 유네스코 존재감 만땅으로 만드는 일본 강제동원 유산 2015년 이른바 군함도가 대표하는 일본 메이지시대 근대 산업유산 문제로 유네스코 무대에서 한판 붙어 무승부 혹은 건진 게 상대적으로 많다는 한국이 일본과 다시금 같은 유네스코를 무대로 이번에는 사도광산佐渡鑛山 문제로 또 일전을 벌이는 중이다. 세계유산 등재제도로 볼 적에 지금의 사도광산 사태는 그것이 닿은 지점을 보건대 일본 국내 무대를 벗어나지는 않는다. 일본에서 그제 결정한 것은 문제의 사도광산을 일본이 차후에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자 하는 단독후보로 선출했다는 사실뿐이다. 일본에서 그리 결정했다 해서 그것이 곧바로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것은 아니다. 이번에 살피니 이 세계유산 등재제도가 골격에서는 한국과 일본이 결이 같다. 이것도 복잡하게 들어가면 복잡하나 적어도 한국과 일본에서 세계유산 등재 .. 2022. 1. 3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