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사당5 감시망 최적지 점거한 회암사지 부도탑 회암사지 부도탑 檜巖寺址 浮屠塔 Sarira Pagoda at Hoeamsa Temple Site, Yangju 경기도유형문화재 제52호,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산14-3 Gyeonggi-do Tangible Cultural Heritage No. 52 San 14-3 Hoeam-dong, Yangu-si, Gyeonggi-do 회암사지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부도탑으로 정제된 조각수법이나 전체적인 조형감으로 볼 때, 조선 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나, 승려의 부도탑인지 혹은 불탑인지, 승려의 부도라면 누구의 것인지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높이가 3.36m로 우리나라 전통적 부도 형식인 팔각원당형과는 달리 기단부가 높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위의 탑신부도 매우 높고 구형球形을 이루고 있는 특이.. 2023. 7. 17. 진경대사 보월의 절대 나와바리, 뭔가 아리숑숑한 창원 봉림사터 경남 창원시가 봉림동 165번지 일원 1,860㎡(발굴조사 1,200㎡, 시굴조사 660㎡) 봉림사지(도기념물 제127호) 7차 발굴조사를 벌인 모양이라, 실제 조사는 경남연구원 역사문화센터라는 데서 맡았으니 조사기간은 2023. 01. 16. ~ 2023. 07. 14인데 실조사일수가 29일이라는 점이 언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무슨 곡절이 있지 않나 한다. 봉림사는 라말여초 불교계를 장악한 선종 구산선문 중 하나인 봉림산선문 본거지인 사찰로 그 원수에 해당하는 대경대사 보월의 능공탑(보물)과 그 탑비(보물)가 현재 느닷없이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가 있는가 하면, 삼층석탑(경남 유형문화재)은 창원시 상북초등학교에 이전되어 있는 상황이라, 어쩌다 이 모양인지 알 수는 없거니와 그런 봉림사에 대한 탐.. 2023. 6. 16. 뇐네는 골방에 묻혀야 잔소리가 없다 조사당은 한치 어긋남이 없다. 후미진 높은 구석데기다. 이유는 두 가지 첫째 석가모니 영역은 신성불가침이다. 둘째 노인네는 골방에 몰아넣어야 만인이 편안하다. 법천사지 저 뒤 골짜기에 지광국사 현묘의 조사당이 있다. (2016. 3. 4) 또 하나 효능이 있으니 앞서 말한 이유는 주지의 시각이고 골방 뇐네 관점에서 보면 또 다른데 감시자는 항상 뒤켠 높은 곳에, 것도 피감시자 눈을 피하는 곳에 있어야 한다. 그래야 감시가 된다. 이 전통은 궁궐이나 사대부가에서도 통용하거니와 궁궐에서 왕의 가장 큰 골치는 엄마 할매다. 이 뇐네들 툭하면 잔소리요 툭하면 인사청탁이라 이 사람 봐주레이 저 사람 짤라레이 민원 빈발이라 이런 엄마 할매 꼴뵈기 싫다고 궁궐 후미진 곳에 쳐박아 두거나 아예 딴집 차려서 독립시켜 버.. 2021. 3. 4. Korea's oldest mural paintings on the operating table www.yna.co.kr/view/AKR20200618050000005?section=search 현존 최고(最古) '영주 부석사 조사당 벽화' 보존처리 시작 | 연합뉴스 현존 최고(最古) '영주 부석사 조사당 벽화' 보존처리 시작, 임동근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6-18 09:46) www.yna.co.kr The Cultural Heritage Preservation Science Center of the National Cultural Heritage Research Center of Korea said on the 18th that it will begin preservation of mural paintings in Josadang Shrine of Buseoksa Temple in.. 2020. 6. 24. [발굴조사보고서]여주 신륵사I 驪州神勒寺I 《여주 신륵사I 驪州神勒寺I》 - 여주驪州 신륵사神勒寺 조사당祖師堂 정비사업부지내整備事業敷地內 1, 2차次 시·발굴조사보고서試發掘調査報告書 여주시驪州市·한성문화재연구원漢城文化財硏究院, 2019 여주 신륵사는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로 73에 위치한다. 신륵사 조사당에 대한 발굴조사결과 고려말~일제강점기에 이르는 시기에 6차례 건물이 변화하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1차 건물지 조성 당시 조사당 마당 지형은 현 지표면보다 약 1m 낮았던 것으로 확인되며, 하층대지에서 상층대지를 거쳐 조사당 하부 건물지까지 단을 두고 높아지는 지형으로 추정된다. 1·2차 건물지는 조사당 조성 이전 시기 건물지로 고려말~조선 전기의 모습이다. 3·4·6차 건물지는 조사당 기단부의 변화를 통해서 조선 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변화 모.. 2019. 8.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