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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Hapdeok-je Reservoir | 唐津合德堤 | 당진 합덕제 당진 합덕제다. 당진군청 고대영군이 오늘 드론 띄웠다 해서 뭐 하느냐 원본으로 사진 보내지 않고 읍소? 해서 받았다. 좋잖아? 누이 좋고 매부 좋고. Hapdeok-je at Dangjin, Chungcheongnamdo Province Hapdeok-je is a reservoir supplying irrigation water to Hapdeok plain. The reservoir was located in Hapdeok-eub, Dangjin-gun County. The reservoir has been changed to cultivated field but the embankment has been well preserved in its original shape. The constructio..
Jinsha Site Museum / 四川省成都金沙遺址博物館 / 금사유지박물관 Jinsha Site Museum, Chengdu, China Jinsha ( 金沙 ) is an archaeological site in Chengdu, capital of China's Sichuan Province. Located in Qingyang District, along the Modi River (摸底河), the site is named for a nearby street, itself named after the Jinsha River. The Jinsha site was accidentally discovered in February 2001 during real estate construction. Located about 50 km away from Sanxingdui, the ..
낙양 주왕성천자가육박물관 / 洛陽周王城天子駕六博物館 Luoyang Zhouwangcheng Emperor Six Horses Carriage Museum / 洛陽周王城天子駕六博物館 / 낙양 주왕성천자가육박물관 주 / 왕성 / 천자 / 가육 / 박물관이라 읽는다. 영문 표기에서는 혼란이 있는데, 아래에 소개하는 Museum of Luoyang Eastern Zhou Royal Horse and Chariot Pits 라는 표현이 실은 실상은 더 잘 반영한다. 앞에 소개한 절강 항주 과호교유지박물관이 수중박물관인데 견주어 이것은 낙양의 東周시대 마차 순마갱을 그대로 지하에 보존한 지하박물관이다. 박물관 위는 광장이다. 먼저 좀 복잡한 듯한 이 박물관 이름을 풀면 낙양에 소재하는 주周왕조 왕성王城의 천자天子가 타는 여섯마리 말이 끄는[駕六] 수레를 말한다. 낙..
해직기간 능산리고분 발굴현장 가이드 되어 오늘로부터 꼭 2년 전인 작년 6월 23일이었을 것이다. 그날 어찌하여 나는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가 기획한 국내 공자아카데미 중국 원장님들 부여 답사에 가이드 비스무리한 일을 했다.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홍승직 원장 요청이었다. 찌는 날, 부여 일대 주요한 백제 관련 유적 몇 곳을 안내했으며, 개중에 능산리고분군이 포함됐다. 마침 부여에 소재하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능산리 고분군을 발굴 중이었으니그 정보를 입수하고는 미리 기별을 넣어 발굴현장까지 안내했다. 능산리고분군에는 그것과 능산리절터 사이에도 제대로 보고되지 않은 백제시대 고분이 밀집했으니, 그 성격 구명과 실태 파악을 위해 조사가 벌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당시 나는 해직 중이었으니, 아주 불행하게도 이 일이 있고 나서 그 다음달에 대법원 확정 판..
Hydrangeas at Onyang Folk Museum, 온양민속박물관의 수국水菊 Hydrangeas in full blossum at Onyang Folk Museum, 溫陽民俗博物館 水菊 어제 청주에서 장조카가 며느리를 들였다. 가는 길에 번갯불 콩볶아 먹듯 온양민속박물관에 들렀으니 그럴 곡절이 있었다. 도착과 더불어 자릴 뜨려려는데 저짝에서 희끗희끗 눈길 붙들어 꼬나보니 수국밭이다. 수국도 종류가 여럿인 모양인데 이쪽은 산수국 대종이라 서케 들끓을 듯한 불두화 같은 도톰이 수국은 소수라 차별이 극심하다. 수국이 아름다운 줄 알지만, 그런 수국이 보통은 나에게는 죽음 혹은 종말과 연동한다. 뭐 핏기 없는 안색? 창백? 그런 연상만 내가 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뭐 그렇다고 내가 언제까지나, 언제나, 수국을 저러한 연상으로 고정하고 싶지는 않다. 대체로 그리 보인다는 뜻인지, 것도 ..
Museum of the Mausoleum of the Nanyue King / 南越王墓博物館 / 남월왕묘박물관 The official name of this museum given by the Chinese government is the Museum of the Western Han Dynasty Mausoleum of the Nanyue King ( 西汉南越王博物馆 서한남월왕묘박물관 ), literally 'Western Han Nanyue King Museum'. But I can not follow it. The Nanyue 南越 남월 Kingdom is quite different from the Western Han dynasty. Located at Yuexiu District, Guangzhou, China the museum houses the 2,000-year-old tomb of the Na..
죽은 아이들을 위한 진혼곡 수자지장水子地藏 에도막부 도쿠가와 가문 원찰격인 도쿄東京 증상사增上寺(죠죠지) 풍광이다.몇년전 매머드뼈 기증건으로 갔을 때 잠시 들른 곳이다. 한여름에 부처님들이 빵모자를 뒤집어 썼는가 하면 선풍기를 꼭대기에 달았다. 시원하시라고? 이것이 뭐냐 누군가 설명을 부탁했더니, 일본 민속학 인류학을 전공하는 전북대 임경택 교수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이건 수자水子, 즉 미즈코 공양을 위한 수자지장水子地藏이다. 미즈코 공양 풍습은 근대 이후 단가檀家제도(단월?)가 파탄나면서 경영이 힘들어진 사원들이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석재업자들과 함께 만들어 선전하면서 시작됐다. 에도시대에는 시내에 회향원回向院이라는 것이 있어 거기에 죽은 태아나 영아를 묻었으며, 그것을 수자총水子塚이라 불렀다. 일본에서는 태아와 태어난지 일주일 이내..
Daecheongho Lake Viewed from Hyeonamsa Temple, 현암사서 대청호 꼬나보며 현암사懸巖寺 글자 그대로는 바위에 매달린 절이란 뜻이다. 금강이 구비쳐 흐르는 해발 370.5미터 구룡산이라는 비록 높지는 아니하나, 가파르기가 수직에 가까운 암벽 중턱에 위치한다. 중국 산서성 대동大同에 현공사懸空寺란 절이 있으니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린 절이란 뜻이니 실제는 거대한 수직 암벽 중턱에 자리잡았으니 이곳 역시 현암사다. 지금은 대청댐이 가로막아 형성한 대청호 거대한 호수를 한눈에 조망하는 자리에 위치한다. 이곳에 서면 천하가 한눈에 들어온다. 대청호변에다 차를 세우고 암벽으로 난 계단을 따라 대략 200미터를 오르면 절에 닿거니와 찌는 듯한 더위에 허걱대며 오르고 나니 땀이 비오듯 했고, 머리통은 열기로 터져나갈 듯 했다. 도착하자마자 머리통에 찬물을 거푸 뒤집어 썼다. 헉핀 대가리마냥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