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화재현장2273 마침내 주인 품으로 돌아온 옛 서울역사 대한민국 사적이기도 한 옛 서울역사라 철도청이 코레일로 전환하면서 관리권이 국가유산청 전신인 문화재청으로 이관됐다.한데 어처구니 없는 짓이 있었다.문화재청이 저 관리권을 문체부로 임대 형식 비스무리하게 넘겨버린 것이다.더 어처구니 없는 짓은 그렇게 임대한 문체부는 그 관리권을 디자인공예진흥원으로 넘겨버린 것이다.하청이 재하청을 한 명백한 불법이었다.국유재산을 위탁받은 데서 다시 민간단체로 불하한 탈법이다.이를 문화재청도 알고 나도 알았으나 지적하지 못하고 넘어갔다.기자로서 내가 왜 그랬는지는 문체부와 연합뉴스와의 관계 때문이었다고 변명해 둔다.내 과오다.더 어처구니 없는 짓은 파리가 공룡을 먹은 셈이라 저 상징성 있는 건물을 역사성은 도대체가 살릴 자격도 능력도 없는 디자인진흥원이 뻘짓만 해댔다는 사실이.. 2026. 9. 29. 복합 유적 괴베클리 테페, 물은 도대체 어디서? 앞서 괴베클리테페 매장 흔적, 1만 1천 년 전 장송 의식에 대한 새로운 단서 제시 라는 제하 소식을 전했거니와 이 괴베클리 테페가 세계 고고학사에서 차지하는 막중한 위치야 우리 역시 하도 여러 번 다루었으니 번다함을 생략하되, 인류가 구석기 시대 수렵 채집 생활을 청산하고 대략 1만1천 년 전 신석기 시대 정주定住 생활로 돌입하는 그 초입구에 위치한다는 점에 있다 하겠다.물론 이런 전환이 문화권별로 달라서 저쪽 유럽이나 근동 쪽에서는 가장 빠른 시기에 속한다는 점을 대서특필한다.또 하나 우리가 생각할 지점은 저 괴베클리 테페는 우리가 흔히 보는 그 장면[아래 사진이 대표적이다]으로 마주하는 단일 유적이 아니라 복합유적이라는 사실이다. 하긴 저 사진 속 장면으로도 저건 단일한 유적이 아니라 복합유적이기.. 2026. 9. 26. 신주단지 대접 받다 똥개보다 못한 신세가 된 전문도기錢紋陶器 공주 공산성 옥녀봉 구간을 팠더니만 한성백제 시대로 추산할 만한 흔적들이 나왔다는 발표가 오늘 공주시발로 있었거니와, 그에서 파제껴 수습한 유물 중에 흑유 전문도기 옹편黑釉錢文陶器甕片이 있다는 대목이 있으니 이 유물이 어떤 것인가를 일러 저네들 보도자료에 상술하기를전문錢紋 (동전무늬) 장식이 찍힌 중국제 토기를 말함. 백제와 중국 간 교류를 보여주는 유물로 풍납토성 등에서 출토되고 있는 상황이라 했으니, 저네로서도 나름 이 유물이 독특하거나 혹은 별도로 풀어줄 만한 가치가 있다 해서 저리 하지 않았겠는가?저 전문도기는 시유도기施釉陶器 일종이라 그렇다면 시유도기란 무엇인가? 간단해서 글자 그대로 유약을 바른 도기를 말한다. 그런 시유도기 중에서도 동전 무늬를 새긴 것을 전문도기錢紋陶器라 한다. 한국고고학이.. 2026. 9. 21. 잠실 사직구장이 매일 만원이어야 달성하는 650만! 국내 프로야구장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는 서울 잠실야구장과 부산 사직구장이 만원 사례를 기록할 때다. 두 구장 모두 최대 수용인원이 대략 2만3천명. 저 구장이 일년 365일 단 하루도 빠지지 아니하고 저런 식으로 만원이 되면 두 구장 모두 총 관중수가 대략 700만 명이 된다. 국립중앙박물관 2025년도 총 관람객 총수 650만?저렇게 많은 사람이 매일 쏟아져 들어와야 달성하는 수치다. 정확한 통계는 국가를 구성하는 근본이다. 인구가 얼마인지도 모르고, 땅이 얼마이며, 그 경계가 어디인지를 모른다면 이것이 어찌 국가라 하겠는가?국민국가 대한민국이 성립한지 70년. 그렇게 성립한 국민국가 대한민국이 제대로 된 통계치조차 없는 데가 박물관 관람객 숫자다. 650만이라 하는데 도대체가 있을 수 없는 수치라.. 2026. 9. 15. 영국 땅 2,000년 된 투구 쓴 갈리아 전사는 누구? By Leman Altuntaş영국 웨스트 서식스West Sussex 소재 노스 버스테드North Bersted에서 중무장한 남성 무덤이 발굴되었을 때, 그들은 철기 시대 엘리트 전사에게 기대하는 검, 창, 방패와 같은 장비를 발견했다.하지만 한 가지 유물이 그의 정체를 밝히는 데 어려움을 더했다.바로 형태와 장식이 독특한 투구였는데, 이 투구는 영국과 해협 건너편 군사 전통을 연결하는 듯했다.2008년에 발견되어 기원전 1세기 중반 경으로 추정되는 이 무덤은 평범한 전사가 아니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그의 무기와 세심하게 준비된 무덤은 높은 신분을 암시하지만, 투구는 그의 신원을 규명하는 데 더욱 어려움을 더한다.켈트와 로마 세계를 잇는 투구이 투구는 종종 로마 투구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2026. 9. 15. 반달돌갈은 언제나 가락바퀴랑 짝 지어 방구석을 튀어나온다 반달돌칼 기능 구명을 위한 열쇄 중 하나는 공반유물, 곧 어떤 유물과 함께 출토되느냐다.명색 고고학도들은 이걸 묻지도 않았고 물을 생각도 없었다.왜?의심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어느 왜계 고고학도가 동남아 요상한 벼 따개 그림 갖다 놓고선 이것도 그거다 하니 누가 죽었는지도 모른채 남들 곡하니 나도 엉겹결에 따라 곡했을 뿐이다.대전에서 발견된 주요 청동기 시대 흔적이라개중 하나가 노은동 유적청동기시대 집자리가 집중해서 나왔다.그 집자리 출토품 봐라.반달돌칼은 언제나 가락바퀴니 하는 직조 관련 유물과 세트다.농경 수확도구?웃기는 소리 좀 하지 마라.옷감에 쓸 재료 손질 도구다.식물 껍띠 동물 껍띠 손질용이다.마찬가지다.이곳에선 반달돌칼만 보이나 가락바퀴가 왜 없겠는가?언제나 집 안에서 반달돌칼은 나온다.무.. 2026. 9. 9. 이전 1 2 3 4 5 ··· 37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