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런저런2063 한국 축구 대참사의 날 기억하는 월드컵의 최대 비극 에스코바르 https://www.youtube.com/watch?v=qFjke_ahBYY 축구 역시 막장 드라마라, 흔히 그 영광과 좌절을 기억하나 이를 무대로 삼는 참사 역시 적지 않아 내가 기억하는 가장 가슴 아픈 사건이 바로 저것이다. 1994년 미국 월드컵 당시 조별리그에 나선 남미 콜롬비아는 저런 상태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딱 봐도 저 조에서는 절대 강자가 없을 때라, 그러니 이 조는 죽음의 조라 할 만했으니, 그런 가운데서도 루마니아가 당시 언뜻 기억에 나지 않는 불세출의 스타를 앞세워 16강에 진출했을 테고, 콜롬비아는 1승만 챙겨 탈락했다. 저 영상이 콜롬비아 운명을 가른 주최국 미국과의 조별리그 경기라, 당시 콜롬비아 중앙수비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Andres Escobar가 상대 크로스를 .. 2026. 6. 28. 잡종까지 가세한 2026 늑대 탈출 소동 꼴뚜기 날뛰니 망둥이도 날뛰는 법인가? 아니면 주가가 올라서인가? 환율이 요동을 쳐서인가?아니면 둘 다인지 모르겠다만 그런 인간계 이상 열풍이 동물계로도 영향을 미쳐서인가 올해는 유난히 대한민국에 늑대가 자주 출몰한다. 한반도 자생 늑대야 소멸된지 오래인 마당에, 희한한 늑대들이 설쳐댄다. 얼마전 대전 어떤 동물원에서는 늑구라는 늑대가 담장에 굴을 파고 도망쳤다가 멀리 도망도 못 가고선 근처를 얼쩡거리다가 포획된 일이 한동안 계속 언론지상을 오르내리는가 싶더니 이번엔 half-wolf가 떼거리로 충남 서산 어느 농장을 탈출했다 해서 난리다.저번 대전산 울프가 원헌드레드 퍼센트 울프인데 견주어, 서산은 잡종이라 개랑 사랑을 나누어 태어난 이름하여 wolfdog이랜다. 1세대 울프독인지 아니면 저것도 세대가.. 2026. 6. 24. 바이킹 노젖기 노르웨이가 득점할 때마다 베르겐 시에선 지진계가 흔들렸다! 베르겐 대학교 제공6월 17일, 노르웨이의 FIFA 월드컵 축구 대회 첫 경기인 이라크전에서 지진계는 여러 차례 미세한 진동을 기록했다.특히 엘링 홀란이 득점했을 때 뚜렷한 신호가 관측되었다.이 장비는 6월 22일에서 23일(노르웨이 시간)로 넘어가는 세네갈과의 경기에서도 노르웨이의 골이 터질 때마다 다시 한번 뚜렷한 신호를 감지했다.이 경기는 노르웨이가 3-2로 승리했다.베르겐의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지진파 관측 결과관측된 지진파 신호는 사람들의 동시 운동이나 소리에 의해 발생했을 수 있다."이번 관측 결과는 베르겐이 활기 넘치고 에너지가 가득한 도시임을 보여줍니다. 베르겐, 그리고 노르웨이, 파이팅!" 베르겐 대학교 지구과학과 마틸데 쇠렌센 교수와 라르스 오테묄러 교수가 말했다. *** 더 .. 2026. 6. 24. 바이킹 그 천년 관뚜껑을 열어제낀 북유럽 노르웨이 축구 https://www.youtube.com/shorts/fs3Mebg1Olk 흔히 북유럽이라 하면, 그 지역 분포 범위는 스칸디나비아 반도랑 발트해 연안, 그리고 덴마크가 자리잡은 유틀란드 반도랑 그 부속 도서를 말한다. 이에다가 저 북태평양 가운데 자리잡은 아이슬란드도 포함할 수도 있겠다. 축구 기준으로 저들 북유럽 국가 중에서도 전통하는 강호는 스웨덴과 덴마크가 꼽힌다. 저들 북유럽은 역사로 보면 바이킹 주무대라 그런 까닭에 저들을 가리켜 흔히 바이킹 전차 군단 운운하기도 한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엔 발트해 국가 중 노르웨이랑 스웨덴만 남았다. 즐라탄 이브라모비치를 연상하는 스웨덴은 이번 대회 전력이 영 빌빌 싼다.스웨덴은 최전방에 아스널 스트라이커 요케레스와 리버풀 스트라이커 이삭.. 2026. 6. 23. 월드컵 통산 득점을 갈아치운 메시, 하지만 PK 실축 전문가! 나중 국내 중계방송에서 잠깐 논급이 있기는 했는데, 오늘 오스트리아 전에서 새로운 기록을 쓴 리오넬 메시는 또 하나의 기록을 썼으니 그것이 바로 저것이라 이번이 6번째 월드컵 본선인가? 그에서 오늘까지 모두 7번 PK를 찼는데 성공률이 형편없다. 일곱 번 중에 절반에 가까운 무려 세 번이나 실축했다. 오늘은 상대 GK한테 잡힌 것도 아니요 아예 골대 바깥으로 차 버렸다. 아르헨은 전담 키커를 교체해야 할 것이다. 다만, 워낙 상징성이 커서 본인이 양보하기 전에는 다른 키커가 나설 수 없는 구조다. 이건 감독조차 함부로 건딜 수 없는 신성불가침한 영역이라 본다. 월드컵 본선에서 메시는 최다골 기록을 썼다. 이번 대회 개막전에서 해트트릭을 하고, 오늘 오스트리아 전에서는 전반 일찍한 PK를 실축하고서도 .. 2026. 6. 23. 없애야 하는 스승의 날, 커피 한 잔 대접하는 일로 끝내야 바로 앞 신동훈 교수 이야기, 곧 학회에서 갈수록 아는 사람이 사라진다는 서글픔에 연동해 인문학 분야 버전을 이어갈까 한다. 신 교수님이야 자연과학이라 워낙 세대교체가 빨라 그러겠지만, 이 인문학은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서 그런지, 30년 전에 대가였던 사람이 지금도 대가로 군림하는 모습을 번번이 목도하거니와, 그때는 발표자라는 이름으로, 지금은 기조강연이니 종합토론 사회니 하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이 사람들은 내가 부고장 받기 전까지는 계속 볼 사람들이라, 그만큼 그 물이 고여 썩었다는 뜻 아니겠는가?세대교체가 모름지기 바람직하다 할 수는 없겠지만, 한번 노땅은 영원한 노땅이라 이 사람들은 정년퇴직도 없어, 외려 정년퇴직하고서 더 활발한 활동을 하는 사람도 심심찮게 보이거니와 그렇다면 왜 이.. 2026. 6. 22. 이전 1 2 3 4 5 ··· 34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