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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2108

두 차례 부캉이 축출 쿠데타를 기도한 전재수, 그는 떨고 있어야 한다! 전재수는 떨고 있을 것이다부캉이는 하늘이 준 선물이었다.아니 바다니 포세이돈이라 하자. 바다니 오디세이 친구 혹은 반려라 하자.그걸로 재미 열라 밨다.전재수..솔까 정치인으로 국회의원도 하고 장관도 하고 구설에도 오르고 마침내 부산시장까지 먹었으니 출세했다 할 만하다.하지만 그가 전국 셀렙?솔까 듣보잡이다.나부터도 전재수라는 이름은 들었으되 지금에서야 저 친구가 어디서 굴러먹다 왔느냐 살피니 젠장 나보다도 어리다.그래 나이 꼰대 맞다 치자.저런 듣보잡을 전국구 스타로 올린 이가 있으니 그가 부캉이다.놀랍게도 사람도 아닌 상어다.부산? 제2 도시라지만 쪼그라늘대로 쪼그라들어 인구 역전은 시간 문제라 조만간 인천에 밀려난다.그런 몰락하는 부산을 일약 대한민국 귀가 쏠리게 하고뭐 그 숫자야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2026. 10. 10.
용재수필容齋隨筆과 수서隋書 사이, 옹골찬 김장배추 vs. 씨래기 번역본이기는 하나 둘 다 그 기준으로 분량이 만만찮기는 마찬가지긴 하거니와또 꼭 그 경계지점이 저 둘이 선다 하긴 힘들지만 대략하는 상징 혹은 레프리젠터티브로서 저 둘이 나한테는 뚜렷한 분기를 이루니 간단히 말하면 용재수필容齋隨筆로써 나는 무엇인가 새로움을 채우는 성장이 완전히 끝나고 도태로 들어섰으니그 도태한 증언이 저 수서隋書다.저 정도 전질로 내가 잡는 순간 내리 죽죽 통독한 마지막이 용재수필이란 뜻이며수서는 저 용재수필 여운이 채 가시지 아니하고선 그 출간 소식을 접하자마자 곧바로 통독에 달라들었다가더는 구미도 땡기지 아니하고 무엇보다 체력이 받침하지 아니해서 본기 조금이랑 열전 조금, 제사지 조금 들춰보고선 이내 팽개치고 말았으니이후 단 한 번도 펼치지 못하고선 지금은 먼지만 뒤집어 쓰고 말았다.. 2026. 10. 7.
음바페를 뛰어넘은 스타 감독 지네딘 지단을 어찌 봐야 하는가? 현대 축구에서 감독이 차지하는 위상은 막강하다.하지만 그렇다 해서 스타성에서 감독이 선수를 앞설 수는 없다.전술을 짜는 이야 감독이지만 결국 운동장에서 뛰는 이는 선수인 까닭이다.또 최근 흐름 중 하나가 스타 감독들의 국대 진출이다.이전에도 이런 이가 없지 않았다.아르헨 대표팀을 지휘한 디에고 마라도나가 대표적이다.감독 역시 과거 선수였기에 당연하다 할 수 있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니어서 선수 땐 무명이었던 이가 감독으로 빛을 발한 케이스가 훨씬 많다.클럽 감독으로 성공한 이가 국대로 직행한 일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지만 최근에는 줄을 잇는다.안첼로티는 브라질로 갔고 토마스 투헬은 잉글랜드를 맡았으며 위르겐 클롭은 독일 지휘봉을 잡았다.저들 클럽 지향 감독들은 국대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분위기가 있었다... 2026. 10. 5.
보름 넘도록 무슨 상어인 줄도 모르고, 성별도 아몰랑! 상어 맞긴 해? 기록을 보면 부캉이 출현이 보고된 시점은 2026년 9월 18일. 따라서 오늘 기준 보름이 넘게 죽죽 부캉이는 온 국민 관심을 받으며, 유유히 부산 북항 친수공원 해로 운하를 주유 중이다. 관종이라, 박수 쳐주면 더 좋아라 한다. 이제 의문은 꼬리를 문다. 첫째, 그 보름 넘는 동안 대체 전문가라는 집단은 뭘 했기에 저 부캉이가 무슨 상어인지도 모른단 말인가?들리는 말로는 흉상어목 흉상어과에 속하는 무태상어(Carcharhinus brachyurus, 영어명 Copper shark 또는 Bronze whaler)로 '추정'한다는 데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잠깐 얼굴 내밀었다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저 보름 동안 대체 뭘 했기에 정확한 상어 종류 하나 모른단 말인가?다음으로 저 부캉이 암놈인가 숫놈인가?모.. 2026. 10. 4.
저 마을버스 town bus는 발명자가 누구인가? 각중에 든 생각이다.이 마을버스라는 개념이 어디에서 생겨나 퍼져나갔는지 말이다.그러고 보니 내가 그래도 비교적 장기로 경험한 유럽 쪽도 없는 듯하고 일본도 없는 게 아닌가 하며 중국도 요새 가본 지는 오래라 자신은 없으나 없는 듯하고 대만에서도 보지 못했다.미국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31년 전 애틀랜타라 뭐 까막눈이다.혹 눈썰미 밝은 분들은 코멘트 부탁한다.순전히 한국적 발상 아닌가 하는 상상도 해 본다.만약 그렇다면, 또 그 분이 지하세계 계신다면 그 제안자는 지금이라도 관뚜껑 열어 국가훈장 드려야 한다고 본다. 제 버스를 town bus라 영문 번역한 것을 보는데 시외버스 제외한 모든 버스가 타운버스 아닌가? 2026. 10. 4.
부캉이가 조롱한 또 하나의 망신살 나고야 AG, 그래도 축구가 체면치레 부캉이 흥행쇼에 망신살 뻗친 데가 국고 천팔백억 쏟아부었으나 파리 날리는 여수섬박람회만은 아니었으니 실은 졸속으로 일관하기는 저 섬박람회와 수위를 다툴 만한 나고야 아시안게임[하계AG]이어니와, 오죽 개판이었으면 시청률이 부캉이가 앞섰겠는가?특히 어제 생중계로 방영한 그물망 부캉이 작전은 각종 우롱을 자아냈으니, 저 부캉이 기왕이면 몰아내어 여수 앞바다로 보내란 이야기는 있는가 싶더니, 어째 시청자가 AG보다 부캉이가 많으냐는 반응도 잇따랐다. 그래도 방금 끝난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한국이 숙적 일본을 1-0으로 따돌리고 AG 4연패라는 위업과 더불어 아마 선수단 전부 혹은 대부분이 그런 것으로 알거니와 병역 면제 혜택을 누렸으니, 야구 금메달과 더불어 그래도 부캉이가 준 그것과는 사뭇 다르지지만, 그래도.. 2026.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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