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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2110

구글어스 한 방으로 해결하는 부캉이 미스터리 관종 병에 걸린 부산 상어 부캉이가 알아주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더 신이 났는지 모르겠다만 내가 한때 부산에 살기는 했다만, 어연 30여 년 전이라, 그때랑 지금이랑 모습이 달라진 데가 너무 많고 또 부캉이가 출몰하기 시작했다는 부산항은 그때만 해도 지금과 같은 모습이 아니었다고 기억하거니와 바로 앞 사진을 보고서, 또, 그 위치를 전하는 여러 보도를 종합할 적에 도대체 어찌하여 갇혔는지 혹은 스스로 선택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쪽을 배회하게 되었을까가 몹시도 궁금해 마침내 구글어스를 탐방한다. 출몰 이후 현장을 내가 직접 탐방하지 못하고서 바로 앞 연합뉴스 사진이 그 위치를 단안케 하거니와 먼 데서 가까운 지점으로 좁혀간다. 먼저 부산항이다. 다음 저쪽 어디인가? 부산항과 북항친수공원이 .. 2026. 9. 27.
늑구, 부캉이, 그리고 그 완성은 독수리? "육지는 늑구, 바다는 부캉이, 독수리가 나와야 육해공 완성이라..."아들놈 관전평이다.조류 스타가 탄생해야 이 드라마가 완성된단다.혹 아는가?진짜로 조류 스타가 탄생할지?후세는 2026년을 뭐라고 기억할까?검찰청 폐지? 솔까 그딴 거 하나마나다. 이름만 바꾼 다른 기관이 생겼을 뿐이다.지방선거? 그딴 선거 1948년 이래 무수하게 있었고, 그저그런 선거 중 하나다.늑대에 환장하고, 상어에 혹닉하는 시대, 이 시대는 분명히 결을 달리한다. 한국사회가 바뀌어 간다는 징조 아니겠는가?그 바뀌어 가는 징조가 무엇인지 현재로서는 정확히 가늠하기는 쉽지 않을지 모르지만, 분명 한국사회는 또 다른 국면으로 진입한다. 이 바뀐 시대를 준비해야 하며, 때로는 그것을 앞지르고, 때로는 바싹 따르고 해야 낙오자가 되지 .. 2026. 9. 27.
노니는 암닭, 갇힌 장닭, 암닭이 울어야 세상이 편안하다 어김없이 수닭은 새벽이면 요란스레 울어대고 또 한 놈이 울면 온 동네 수닭이 복창한다.서라운드 입체음향이 되는데 새벽잠이 많은 사람들한테 저 울음은 실은 고통이기도 하다.그래도 닭은 참을 만해서 농촌에선 어차피 저 울음과 더불어 하루가 시작한다.것도 너무 일찍 울어대서 문제가 좀 있기는 하나 자명종 같은 구실이 있다.요새야 사라졌으나 실은 더 고통이 봄철에 시작하는 개구리라 이 놈들은 악기 다룰 줄 모르는 나 같은 놈들이 떼거지로 몰려 한 놈은 피아노 건반 누르고 다른 놈은 바이올린 켜고 또 다른 놈은 꽹과리 두들기는 일과 같아 예민한 사람은 밤잠을 설친다.오죽 그 개구리 울음이 문제였음 왕자로 태어나 개고생하던 훗날 고구려 미천왕 을불이가 부잣집에 고용되어 머슴살이 하면서 주인님 잘 주무시라고 개구리 .. 2026. 9. 26.
네이션서 리그서 부상 낙마한 카이 하베르츠 본래 이렇지는 않았다고 기억하는데, 아스널 부동하는 스트라이커 카이 하베르츠가 자꾸만 부상에 신음하는 모습이 거너스들한테는 불안감을 준다.작년에 아마 시즌 절반가량을 부상으로 낙오한 그가 이번 시즌 들어 최고 폼을 보이는가 싶더니, 독일 국대로 차출된 네이션스 리그 네덜란드 전에서 전반전을 마치고선 부상으로 교체아웃됐다.얼마전 독일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위르겐 클롭은 이런 사실을 확인하면서 이번 인터내셔널 브레이크에 열리는 네이션스 컵에서는 뛰지 못한다고 하면서 아스널로 복귀한다고 공식화했다.하베르츠와 더불어 무시알라 역시 같은 상황이라 하면서, 다만 두 선수 모두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는 않아 이번 대표팀 경기에서는 뛰지 못하지만, 조만간 복귀할 것이라 낙관했다.그 정도라면 다행이라 하겠다.현재 아스널.. 2026. 9. 25.
커피 광고 모델로까지 부상한 부캉이 그 신드롬 이디야 커피 본사 차원에서 만들어 올린 부캉이 홍보물이다.이 얼마나 좋은가?부캉이는 주인도 없는 해양생물이라 광고 출연료도 없어 맘대로 이용할 수 있으니, 저런 상술 진짜 지지기 아니한가?이디야 커피가 저리 나선 까닭은 이디야 커피 북항점 때문이라, 때 아닌 부캉이 열풍에 사람들이 저 상어 구경하겠다고 구름처럼 몰리는 까닭에 즐거운 비명이라, 그걸 이용한 광고 카피 되겠다. 저뿐만 아니라 부캉이 선풍에 이런저런 상술이 등장한다는 보도가 잇따르는데 나는 왜 국가유산청이나 국립박물관에서 이쯤이면 상어 상품 하나 만들어내야 하는데 그러지 아니하는지, 도통 저 심통을 알 수가 없다. 저런 붐에는 편승할 줄 알아야지 않겠는가? 그건 그렇고 연휴가 끝나면 당국에서 저 부캉이를 돌려보내기 위한 모종의 조치를 취할 것.. 2026. 9. 25.
부산 상어 부캉이가 조롱하는 여수박람회..모나리자 비견하는 흥행대박 행진 난 여수박람회 쪽 사정은 전연 모른다.다만 부산 상어 부캉이를 말하는 사람들이 매양 저 박람회를 조롱하는 말은 듣는다.골자 추리자면 돈 쏟아부은 여수박람회는 찾는 사람이 없어 파리 날리듯 하는데 저 부캉이는 보러오는 사람으로 그야말로 인산인해라고.이 사태는 저 박람회를 조롱하는 일을 넘어설 것으로 본다.그 처절한 실패는 부캉이랑 더욱 뚜렷이 대비할 것이다.듣자니 저 여수박람회가 섬 박람회라던가? 해양을 고리로 삼은 저 처참한 흥행실패는 저 느닷없는 흥행대박 행진과 더욱 뚜렷이 대비할 것이다.집사람 하는 말을 듣자니 이번 주말에만 저 부캉이가 물경 팔만 혹은 십만 관객을 모았다니 자연사 열풍이 어느 정도인줄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물론 저 수치도 엄밀한 과학성을 담보하지는 않는다.)저 부캉이 흥행고공행.. 2026.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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