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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와 동북아 민족의 기원131

한국인의 기원과 이주 Origin and Migration of Korean PeopleTalking Archaeological, and Anthropological Studies of Ancient Korean and Japanese People's Origin and Migrationoriginofeastasia.blogspot.com 필자의 60대 이후 연구 테마 중 하나로 잡은 주제이며그 연구성과를 앞으로 게시할 링크이다. 이 주제는 그 동안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고고학, 인류학 등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최근 관련 연구가 급속히 발전하여 체계적 접근이 필요한 때가 되었다. 필자는 한중일 각국에서 보고되는 여러 성과를 종합하여 한국인의 기원과 이주에 대한 나름의 체계를 세워 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인.. 2024. 12. 21.
야요이시대 농경민 이주의 의문 어제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고고학자분으로부터 야요이시대에 관련된 사실에 대한 지도를 받았다. 최근 거의 정설이 되었다는 야요이시대 극초기(조기) 인구이동에 대한 도설이다. 첫 단계는 진주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한반도 남해안 일대 좁은 지역에서 일본열도로 이주민이 발생한다. 다음 단계는 보다 넓은 지역에서 일본으로 이주민이 발생하여 보다 풍부한 한국청동기문화가 이식된다. 여기서 관심의 대상은 벼농사를 가지고 건너갔다는 첫 번째 시기(유우스 1식)다. 이 시기에 일본에 처음 출현한 이주촌은 상당히 고도로 발달한 관개수로, 수전, 환호로 둘러싸인 촌락 등 완성형 도작 촌락이 처음부터 나오는 모양이다. 그러면 이러한 완성형 도작 촌락이 그 반대편 진주 일대에서 보이느냐.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관개수로, 수전, .. 2024. 12. 21.
모내기 없는 논은 무슨 장점이 있는가 우리가 아는 논은 모내기와 밀접하게 결부되어 있다. 이앙과 논은 일체라는 말이다. 적어도 지금은 그렇다. 그런데 논은 이앙과 함께 생긴 것이 아니다. 이앙이 있기 전부터 논은 있었다. 그러면 여기서 간단한 의문이 나온다. 논은 왜 필요했을까? 왜 밭농사하던 동네에 논이 생겨났겠는가 말이다. 쌀을 키우려고? 쌀은 논에서만 자라는 게 아니다. 논은 이앙이 보편화하기 훨씬 전부터 이미 한국땅에 있었다. 논은 왜 출현한것일까? 잡초 때문에? 원래 벼는 수생식물이라서? 그게 아니다.   논은 언젠가도 여기 썼지만, 화전으로 돌아다니며 간신히 농사 짓던 신석기시대 농사가 논이 도입되면서 매년 연작이 가능해지게 되면서 대대적으로 도입된 것이다. 쉽게 말해서 매년 연작이 불가능할 정도로 척박하던 한반도 땅에 비로소 몇.. 2024. 10. 5.
일본인류학회지: 한국의 관점에서 본 "삼중구조 모델" https://www.jstage.jst.go.jp/article/asj/advpub/0/advpub_240806/_article/-char/ja/ 韓国の観点から見た「三重構造モデル」© 2024 一般社団法人日本人類学会www.jstage.jst.go.jp 일전에 일본에서 화제가 되었던 일본인 삼중구조모델에 대한 우리 쪽 관점에 대한 이야기가 논문화되었다.  야요이인 기원론에 대한 필자를 포함한 한국쪽 연구의 첫발이 되겠다. #일본인의기원 #삼중구조론 2024. 9. 29.
1966년 4월의 조선일보 기사: 기마민족도래설 이것이 1966년 4월, 일본학계의 소식을 전하는 삼불 선생의 언급인데 이 기사에서 에가미 나미오 선생의 "기마민족도래설"이 소개되었다. 이보다 앞선 소식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현재 신문 검색으로는 나오는 최초의 기사로 에가미 선생의 이 주장이 대중에 확산되면서 한국인은 기마민족의 후예라는 통념이 1980년대 민족주의 열풍을 타고 급속히 퍼져나갔다. 2024. 9. 15.
한반도에서 왔지만 한국인은 아니다 야요이인이 외부에서 도래했다는 설이 처음 나왔을 때 이 설에 대해 부정하는 시각도 많았다. 야요이인과 조몬인은 머리뼈 형태가 분명히 다르지만 이건 식생활 등 환경적 영향이라는 주장이 있었다. 그 후에 이것이 부정되면서 현대일본인은 외래계인 야요이인과 재래계인 조몬인의 결합으로 이루어졌다는소위 이중구조론이 정설로 굳어지게 되었다. 이때 나온 새로운 주장이 외래계는 맞지만 그럼 어디서 왔느냐는 문제였다. 대부분은 한반도를 지목했지만일부는 벼농사와 함께 양자강을 지목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 주장도 최근에는 많이 불식되어 적어도 양자강을 지목하는 시각은 아직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지만주류의 위치에서는 이미 탈락한 상태라고 본다. 최근에는 어떤 이야기가 나오냐 하면, 한반도는 맞지만 도래인이 한국인 그 자체는 ..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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