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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흔을 따라 신라를 입성하는 왜국 왕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보면 실성왕 때 왜국에 인질로 간 내물왕 아들 미사흔은 아마 10년? 정도 왜국에서 있다가 박제상의 주선으로 귀국한다.사기와 유사에는 왜국에서의 미사흔 삶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다만 그 구출 과정을 보면 엄격한 감시에 시달리며 실상 죄수와 같은 생활을 한 것으로 묘사 혹은 암시된다.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아무리 인질이라 해도 10년을 저리 쳐박아둘 수는 없다.그리고 볼모랑 죄수는 다르다.그렇다면 미사흔의 실제 왜국생활은 어땠을까?이건 개돼지도 상상 가능하다.이 개돼지도 상상 가능한 삶 그 일부가 화랑세기에서 비로소 풀린다.미사흔에게 여자는 없었을까?십년 동안 홀아비였을까? (2017. 10. 17) *** 화랑세기 및 다른 남당 박창화 문건들을 보면 미사흔은 왜국에서 왜국 왕녀.. 2025. 10. 19.
마도 유일한 조선시대 침몰선 '마도4호선' 인양 완료 저 마도4호선이 존재를 보고한지는 대략 10년 정도 되려나?현재 연구성과로는 1420년 무렵이니 아마 태종 연간 아닌가 싶은데, 그 무렵 침몰했으니 대략 600년간이나 수중에서 잠든 상태였다가 이제 깨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현장에서 그 인양 작업을 진두지휘하는 국립해양문화유산연구소 홍광희 선생이 선체 인양이 마무리되었다는 소식을 간단히 전한다.그 상세한 결과야 조만간 저 연구소에서 기자님들 불러다가 공개할 테고 이제 나도 침몰선 인양 상황도 체크가 안 될 정도로 세월이 많이 흘렀다. 그만큼 건진 침몰선도 많다. 마무리 조사까지 대략 열흘 정도 남았다는데 무사히 마무리했으면 싶다. 2025. 10. 19.
Salvage of a 600-year-old Korean shipwreck has completed Korean underwater archaeologists recently completed the salvage of the 600-year-old Joseon Dynasty-era sunken ship, the Mado No. 4. The ship's existence was first discovered about a decade ago, and its salvage has now been completed. 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Maritime Cultural Heritage, which is in charge of the investigation, will soon announce its findings. The ship was discovered off.. 2025. 10. 19.
피블스 보물Peebles Hoard, 기똥찬 3,000년 전 스코틀랜드 청동기 이 스코틀랜드 청동기물 발굴 소식은 아래서 상세히 전하기도 했거니와 3,000년 전 주석 섞어 은빛을 낸 스코틀랜드 청동보물들 그 면모를 제대로 맛보게 하는 도판이 왕창 입수되어 관련 내용은 앞 기사를 참조하셨으면 하고 도판들로 문물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출처는 다음이다. https://www.nms.ac.uk/discover-catalogue/what-is-the-peebles-hoard?fbclid=IwY2xjawNhSadleHRuA2FlbQIxMABicmlkETFEY2V6UDI5T3M1bklDMXJIAR4mttOh7FBccwFtL9USN5LOxn6LGVLxCz4SkVfk7jSrS2C46mLMU-JSmfvjFw_aem_NzYqygZnnewgjyphvpNEVA What is the Pee.. 2025. 10. 19.
[문화재와 함께한 나날들] 단 한 사람도 탐구하지 않은 탑塔 2007년 부여 왕흥사지에서 당시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그 목탑 터를 발굴하고선 이 탑 내지는 사찰 자체를 백제 위덕왕 시대에 세웠다는 근거 자료를 확보했을 때였다. 다른 무엇보다 그 목탑 사리공에서 그것을 밝혀주는 사리장엄구가 드러나고, 그 심초석 주변으로는 고고학에서는 지진구 혹은 진단구라 치부한 부처를 위한 공양품이 잔뜩 나왔으니, 발굴 직후 나는 그 의미를 분석한 논문을 곧바로 써서 투고했으니 그것이 바로 다음이다. 김태식, 부여 왕흥사지 昌王銘 사리구에 관한 고찰 : 舍利函 銘文을 중심으로 《한국문화사학회》 28, 2007 저것이 왕흥사지 사리장엄에 대한 국내 첫 분석논문으로 기록되는데, 문제는 저걸 탐구하면서, 특히 심초석 주변 유물들이 지진구 진단구가 아님을 나는 역설하면서 이참에 도대.. 2025. 10. 19.
묵재 이문건이 증언하는 조선 전기 사대부가 아이들 태胎 처리 아래 인용하는 대목은 가뜩이나 태실 태항아리 문제로 미쳐 날뛰는 날더러 참고하라 해서국립제주박물관 강민경 선생이 찾아준 관련 아티클이어니와 묵재일기로 유명한 그 묵재默齋 이문건李文楗(1494~ 1567년)이라는 양반이 정리한 육아일기 양아록養兒錄에 보이는 한 대목이라 하거니와,이에는 당시 양반들이 어떻게 그네들 자녀의 태를 처리했는지를 증언하는 대목이 있다 하거니와, 이는 내가 직접 열람하지 못한 까닭에 이를 논급한 아티클을 인용하기로 한다. "계집종한테 손자의 태를 개울에서 깨끗이 씻게 하고, 이를 황색 사기 항아리에 담아 기름 종이로 덮고 끈으로 묶은 다음, 이를 집으로 가지고 와서 묻어 두었다. 그리고 열이틀 후에 선석산 서쪽 골짜기 태봉 아래에 매장하였다."이를 인용한 김득환 선생은 양아록 이 .. 202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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