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741 가짜족보와 공명첩으로 양반이 되는 것이 아니다 흔히 조선 후기 양반이 되는 방법으로족보를 산다던가, 공명첩으로 벼슬을 산다던가 하는 이야기를 하지만 양반이 된다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호적이다. 족보도 공명첩도 모두 호적을 잘 꾸며 놓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호적이 왜 중요한가. 바로 양반이냐 평민-노비냐를 구분하는 데 있어 첫 번째 지표, 조선시대의 주민등록에 들어간 정보 중 가장 중요하다 할 군역의 직역에서 양반 직역을 호적에 표시해 놓는 것이 양반이 되는 첫발이기 때문이다. 이 호적에 양반직역을 적기 위해선 앞서 말한 대로 친가 3대조, 외조부, 처가 3대조, 외조부의 이름과 직역이 필요하고 이 조상의 이름과 그들의 양반직역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짜 족보도 필요한 것이다. 가짜 족보를 하나 사서 구했다고 치자. 그걸 마을 들고다니면서 자랑했겠는.. 2025. 9. 24. [독설고고학] 경관 이야기라 하고선 토기 이야기를 하는 얼빠짐이들 외국산 수입제품으로 한국고고학도 걸핏하면 재가공해 팔아먹는 상품으로 경관 고고학 lanscape archaeology라는 게 있다.이게 좀 장사가 된다 생각했음인지, 아니면 뭔가 기성하는 고고학 흐름에 새로운 돌파라 생각했음인지 너도나도 무슨 무슨 경관이니 해서 이를 표방한 고고학 학술대회가 적지 않게 눈에 띤다. 경관景觀이라는 말이 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이 경우 경관은 풍광 풍경 풍치 경치라는 말과 같고 그래서 경관 고고학이라 하면 실로 간단해서 특정한 유적이 어느 시점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해서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갔을 것임을 궁구하고자 한다. 너무 간단하지 않은가?한양 경관이라 하면, 조선시대 한양 모습을 말한다. 물론 그 속내로 들어가면 복잡다기해서 임산배수니 하는 이야기며, 한양도성을 중.. 2025. 9. 24. 고조선 귀틀무덤은 켈트 유산? 귀틀 무덤?웃기고들 있네.귀틀이건 뭐건 왜 그딴 게 중요해?2,600년 된 켈트족 매장실로 독일 리들링겐에서 발견되었으니 앞서 자세히 소개한 적 있다.뭐 이리 되면 고조선 귀틀은 켈트 유산인 거임?직경 210피트가 넘는 20피트 높이 봉분이 짓누른 이 나무 방은 벽, 바닥, 천장으로 구성된다고. 독일에서 출현한 2천600년 전 켈트 최고지배층 나무 무덤https://historylibrary.net/entry/%E3%84%B9-47 독일에서 출현한 2천600년 전 켈트 최고지배층 나무 무덤2,600-year-old Celtic burial chamber on the Danube Plain찾아 보니 다음 소식은 작년 10월에 집중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으니 신간이라 할 만하다. 이르기를 독일 남서부 고고학도.. 2025. 9. 24. 초기인류 호모 하빌리스는 사냥꾼이 아니라 사냥감이었다. AI가 표범 먹이였음을 밝히다 by Paul Arnold, Phys.org 새로운 연구가 초기 인류 역사 일부를 다시 쓰게 될지도 모른다.오랫동안 최초의 진정한 인류로 여겨지는 호모 하빌리스가 포식자-피식자 관계에 대한 판도를 뒤집은 종으로 여겨졌다.그러나 이전 고고학적 발견에 대한 최근 분석에 따르면, 호모 하빌리스Homo habilis는 사냥꾼보다 더 많이 사냥당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우리가 한때 생각한 것처럼 지배적인 종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를 조사하기 위해 스페인 알칼라Alcalá 대학교 연구진은 인공지능과 컴퓨터 비전을 사용하여 두 개 호모 하빌리스 화석에 있는 작은 이빨 자국을 분석했다.이 고대 유물들은 탄자니아 올두바이 협곡Olduvai Gorge에서 발견되었으며, 그 연대는 약 200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 2025. 9. 24. "유럽 식민 개척자들이 남아프리카 원주민 유전적 조상을 바꿨다" 식민지배 노예 역사 고스란히 유전자에 드러나Cell Press 제공 남아프리카 전역에서 1,2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유전체 분석을 통해 식민지 시대 유럽인, 코에산Khoe-San 족, 그리고 노예들이 오늘날 남아프리카 유전자 풀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알 수 있다. 미국 인간 유전학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Human Genetics)에 게재된 이 연구는 식민지 유럽인과 노예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가 케이프타운에서 가장 흔하며, 식민지 중심지에서 멀어질수록 빈도가 낮아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럽 조상은 남성일 가능성이 더 높은 반면, 토착 코이산족 조상은 여성일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상한 수순 아니겠는가? 겁탈이 많음을 말해주지 않겠는가?].. 2025. 9. 24. 악어 뼈를 입에 문 공룡 아르헨서 발견 과학자들이 아르헨티나에서 강력한 발톱을 지닌 새로운 공룡을 발견니다. 이 공룡은 악어 뼈를 먹고 있다. 이 새로운 발견은 약 7미터(23피트) 길이로 추정되며, 메가랍토란megaraptoran이라는 신비로운 공룡 무리에 속합니다. 이들은 현재 남미, 호주, 그리고 아시아 일부 지역에 서식하며 수백만 년에 걸쳐 여러 종으로 분화했다. 메가랍토란은 쭉 뻗은 두개골과 "거대하고 매우 강력한 발톱"으로 유명했다고 이번 발견에 참여한 파타고니아 지질고생물학 연구소Patagonian Institute of Geology and Paleontology 루시오 이비리쿠Lucio Ibiricu는 말했다. 하지만 이 생물들이 어떻게 사냥했는지, 진화적 연대기에서 어디에 위치하는지 아직은 명확하지 않다. 주된 이유는 지금까.. 2025. 9. 24. 이전 1 ··· 435 436 437 438 439 440 441 ··· 395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