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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500년 전 유당 불내증이 있는 지브롤터 이주민 1996년, 고고학도들이 지브롤터Gibraltar 유로파 포인트 Europa Point 인근 동굴 매장지에서 7,500년 된 신석기 시대 두개골 하나를 발견했다.지브롤터 옛날 이름을 따서 "칼페이아Calpeia"라고 명명한 이 두개골은 기원전 5400년 무렵, 신석기 후기를 산 한 여성의 것으로 밝혀졌다.그녀의 유전체를 분석했더니 90%가 아나톨리아 혈통Anatolian ancestry이고 10%가 이 지역 중석기 수렵 채집인 유전자Mesolithic hunter-gatherer genes를 포함하고 있어, 그녀 또는 그녀의 최근 조상이 오늘날의 터키에서 지브롤터로 바닷길을 통해 이주했음을 시사한다. 지브롤터에서 발견된 현생 인류 여성 중 가장 오래된 칼페이아 유해는 신석기 혁명 당시 지중해 전역으로 농.. 2025. 6. 13.
이란 자그로스 동굴이 선사 시대 생물다양성을 보여주다 고대 생물다양성과 최초의 인간-동물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획기적인 발견이 있었다.고고과학도들이 이란 자그로스 산맥 Zagros Mountains 서부 케르만샤Kermanshah 인근 웨즈메 동굴Wezmeh Cave에서 후기 플라이스토세와 초기 홀로세 Late Pleistocene and Early Holocene 동물 유해들을 발견한 것이다. 이란 국립박물관 고고학자 Fereidoun Biglari 박사가 주도한 2019년 발굴 작업에서 11,000개 이상 매우 잘 보존된 동물 유해가 발견되었으며, 이는 이란 고원 Iranian Plateau에서 발견된 화석 컬렉션 중 가장 풍부한 것 중 하나다. 다학제 연구팀에는 테헤란 대학교 동물고고학자 호세인 다부디Hossein Davoudi 테헤란 대학교 소속 CN.. 2025. 6. 13.
넘쳐나는 fake, 까딱하면 훅 간다 조심에 조심을 한다 거듭거듭 다짐하지만 어찌 매양 그럴 수 있겠는가? 누군들 당하고 싶어서 당하는 사람 있겠는가? AI가 독패하는 시대, 어쩌면 내가 바라는 정보 내가 원하는 콘텐츠가 자주자주 눈에 띈다. 그래서 혹하고 달라들었다가 훅하고 후회하는 일 많다. 이 이야기는 여러 번 했지만, 조금 전에도 훅 하고 당할 뻔해서 다시 이야기한다. 레거시 미디어야 그렇게 낚일 만한 일은 상대로 드물지만, 기타 SNS가 범람하는 시대에 잠깐 방심하는 사이에 당한다. 이를 낚인다 한다. 그래서 이 시대에는 댓글도 유심히 살펴야 한다. 왜? 그 정보의 진위 여부를 가려주는 1차 거름 장치가 댓글인 까닭이다. 예컨대 혹할 만한 고고학 소식이 있다 치자. 사진도 그럴 듯하고 설명도 그럴 듯하다.한데 뭔가 찜찜하다. 출.. 2025. 6. 13.
중세 전사가 무덤까지 끼고 간 참빗 중세 초기 양면 뼈 빗이 독일에서 발견된 한 전사 무덤에서 수습되었다.7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정교하게 장식한 빗은 당시의 장인 정신을 잘 보여주며, 섬세한 빗살을 보호하기 위해 케이스에 보관되었다.현재 뷔르템베르크 주립박물관(Landesmuseum Württemberg)에 소장되어 있다.생김새를 보면 딱 우리네 참빗이다. 담양에서 만드는 그 참빗 말이다.이 빗은 유래를 더 조사해봐야 하겠으나 일단 생소를 박멸한다는 차원에서 모양만 봐두기로 한다. 저 빗 말이다. 저 구조를 보면 이나 서케를 긁어내기 위함이다.저 빗 분석하면 기생충알 나온다.고고학이 유념할 대목이다.아..비듬도 고려해야 한다. 2025. 6. 13.
북마케도니아 린쿠스Lyncus, 잃어버린 왕국의 도읍을 향하여 수십 년 동안 동남유럽에 흩어져 있던 유적들은 그저 눈에 띄지 않는 군사 기지 정도로 치부되어 왔다.하지만 새로운 발굴 작업으로 그 이야기는 다시 쓰고 있다.고고학자들은 이제 이 유적지가 고대 세계를 뒤흔든 맹렬한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고대 왕국의 잃어버린 수도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 유적지는 북마케도니아 크르노부키Crnobuki 마을 근처에서 발견되었다.이곳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1966년에 나왔지만, 완전히 발굴된 것은 불과 15년 전이었다.몇몇 유적이 발견되었지만, 그다지 주목할 만한 것은 아니었다.그저 서쪽에서 오는 로마군 공격을 감시하는 초소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제 북마케도니아 비톨라 연구소Institute & Museum–Bitola 및 박물관과 캘리포니아.. 2025. 6. 13.
프랑스 해군이 발견한 해저 2천500미터 난파선 프랑스 2500m 해저에서 16세기 난파선 발견 송고 2025-06-12 23:42 송진원기자 해군 해저탐사 훈련 중 발견…이탈리아 상선 추정 이런 소식이 외신을 타고 국내로 전파됐거니와 르몽드 보도 원문을 검색해 들어가니 아래와 같다. 이 보도에 의하면 이탈리아 상선 잔해가 지난 3월 생트로페 만Gulf of Saint-Tropez 해저 2,500미터 지점에서 프랑스 해군한테 우연히 발견되었다 하거니와, 우리가 주목할 대목은 그 발견 지점 해저 깊이다. 저긴 사람이 들어가지도 못한다. 함에도 저 배포 사진을 보면 무척이나 또렷한 해상도를 얻었다. 프랑스 해군이 촬영했다는 저 사진을 이르기를 2025년 6월, 라마튀엘Ramatuelle(바르Var) 앞바다에서 촬영된 카마라 4호[Camarat 4] 영.. 2025.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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