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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국수는 귀했는가 언제부터인지 조선시대에는 국수가 귀했다는 말이 있다. 밀가루가 귀하다 보니 국수도 귀해서 대궐에서나 먹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과연 그럴까. 쇄미록을 보면 국수는 그다지 귀한 음식이 아니다. 밀로 뽑았는지 메밀로 뽑았을지 모르겠다만아무튼 제사음식 제대로 차릴 수 없을 때도면은 거의 빠짐없이 올라가는 것을 보면요즘 라면 먹듯 상식은 못했다 하더라도그다지 반가에서는 먹기 힘든 음식은 아니었다 할 것이다. 이때문에 조선시대는 밀가루는 귀해도 메밀가루는 흔했으니이런 국수는 모두 메밀국수일 것이라는 이야기도 보이는데이것도 정말 그럴 것인지 알 수 없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그 전까지 상식으로 알려졌던 것이 조선시대 일기를 보면 너무 쉽게 무너져 버린 경험이 여러 번 있었기 때문인데, 조선시대 면식에 대해서도 우리가 .. 2025. 8. 16.
5천만 년 전 미확인 바다거북 시리아서 발견 BY 튀빙겐 대학교 시리아 도시 아프린Afrin 인근에서 튀빙겐 대학교 젠켄베르크 인류 진화 고환경 센터Senckenberg Center for Human Evolution and Paleoenvironment 연구원을 포함한 국제 연구팀이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바다거북 화석을 발견했다. 상파울루 대학교 지원으로 새롭게 명명된 이 시리에미스 렐루넨시스Syriemys lelunensis는 약 5천만 년 전 초기 에오세Eocene 시대 화석이다.이 화석은 등껍질 내부 흔적과 배쪽 등껍질, 골반, 뒷다리 일부를 완벽하게 보존한다. 이 거북은 시리아에서 새롭게 보고된 최초의 척추동물 화석이다. 해당 연구는 Papers in Palaeontology에 게재되었다.이 화석 바다거북은 타원형이며 잘 보존된 등껍질은.. 2025. 8. 16.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1) 아마도 사람들한테서 가장 많은 오해를 사는 철학가 중 한 사람일 니체 이야기다. 대개 니체 하면 신은 죽었다 따위의 모호한 이야기만 하다 간 사람으로 아는데 실제로 그가 한 말을 들어보면 촌철살인 사람들 의표를 찌르는 명언이 많다. “It is not a lack of love, but a lack of friendship that makes unhappy marriages.”...불행한 결혼생활을 만드는 것은 사랑의 부족이 아니라 우정의 부족이다.“That which does not kill us makes us stronger.”...우리를 죽이지 못하게 하는 것이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I'm not upset that you lied to me, I'm upset that from now on.. 2025. 8. 16.
초기 인류 친척들은 이미 260만년 전에 앞을 내다봤다 케냐 석기 분석 결과 10㎞ 지점에서 재료 조달 아프리카 케냐에서 발견된 수백 점 석기는 인류 조상들이 원재료를 찾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했음을 보여준다는 연구결과가 제출됐다. 연구진은 고대 인류 조상들이 다양한 돌을 상당한 거리에 걸쳐 이동시켰다고 보고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이전에 가능하다고 생각한 것보다 60만 년이나 앞선, 놀라울 정도로 높은 수준의 '미래 계획 forward planning'이 있었음을 보여준다고. 8월 15일 금요일, Science Advances 저널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 연구팀은 케냐 느양가Nyayanga 유적에서 발견한 300만 년에서 260만 년 전 사이 석기 401점을 면밀히 분석했다.이 도구들은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올도완(Oldowan) 양식으로 만들었는데, .. 2025. 8. 16.
이건희 컬렉션 미국 전시 11월 8일 워싱턴 개막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관 National Museum of Asian Art (NMAA)이 최근 이건희 전 삼성 그룹 회장 소장품을 소개하는 첫 미국 전시를 올가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아트뉴스 보도에 의하면 이번 ‘한국의 보물들Korean Treasures’ 전시는 1,500년 역사 소장품 20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에는 한국 정부가 지정한 국보 12점과 미국에서 처음 전시되는 소장품이 다수 포함된다. NMAA 초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큐레이터Inaugural Korea Foundation Curator of Korean Art and Culture인 황선우Sunwoo Hwang 씨는 ARTnews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재미 한인 사회에서도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을.. 2025. 8. 16.
'발효된 흙과 살' 냄새를 풍긴 13만 년 전 시베리아 매머드 새끼 지난 4월에 공개된 소식이라, 13만 년 된 새끼 매머드를 부검했더니 '발효된 흙과 살fermented earth and flesh' 냄새가 났다 하거니와, 자세한 소식은 다음과 같다. 연구진이 시베리아 영구동토층Siberian permafrost에 보존된 '야나Yana'라 일컫는 13만 년 된 새끼 매머드를 부검했다.이 어린 매머드는 2024년 12월에 처음 공개되었다. 당시 AP 통신에 따르면, 야나를 발견한 연구진은 이 매머드가 지금까지 발견된 매머드 중 가장 잘 보존되었다고 밝혔다.야나의 몸 앞부분은 거의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으며, 새끼 코끼리와 매우 유사하다. 연구진은 야나를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동물에게 시행하는 부검necropsy(해부학적 기법)을 실시했다. 프랑스 통신사 AFP(Agence.. 2025.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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