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747 미스터리 베트남 신석기 만 박 Man Bac 이 발굴은 자료를 뒤져 보강해야 하지만 위선 저들이 소개하는 내용을 전재한다.만 박 Man Bac 고고학 유적에 자리 잡은 9호 무덤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2004년에 발견되었으며 거금 3,500년경부터 3,000년경 전 신석기 시대 흔적을 드러낸다. 만 박 맨 Man Bac Man으로 불리는 한 사람은 구부린 자세로 발견되었으며, 도기 그릇, 석기, 조개 장식품을 동반했다.많은 질문이 여전히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 사람은 누구였고 그들의 사회적 지위는 무엇이었나? 매장 위치와 무덤 껴묻거리 중요성은 여전히 당혹스럽다. 이 고대 문화의 신념과 의식을 풀어내는 것은 도전이다.고고학도들은 과거의 잊혀진 이야기를 밝히기 위해 매장 9호의 비밀을 계속 탐구한다. 조사하니 저 맨 박 유적은 베트남이라.. 2024. 11. 23. 시칠리아가 채색을 하면? 채색 그림이 돋보이는 로마시대 테라코타 병이다.색깔을 잘 보존했으니 저리 보이지 않겠는가?이탈리아 시칠리아 출토품이며제작 시기는 대략 서기 2세기로 본다니 연세는 천구백살 어간이다.미국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소장품이라는데그러고 보니 문득 내가 메트를 본 적 없다는 기억이 스멀스멀 스며든다.물었더니 저긴 춘배도 가 봤다는데신나게 완장차고서 국립고궁박물관 전시과장할 그때국민세금으로 보고 왔을 것이다.난 내돈내산이 숙명인 백수신세메트는 언제 보나?저에 대한 영문 간략 설명이다.Terracotta vase decorated with a beautiful painting. Colors are incredibly preserved. From Sicily, 2nd CenturyMetropolitan Museum of .. 2024. 11. 23. 중농학파 실학자들이 꿈꾼 사회는 북한이다 중농학파 실학자들이 꿈꾼 사회는 북한 같은 사회다. 중농학파 실학자들이 근대화의 선구라는 주장은 그래서 말도 안 된다. 중농학파 실학자들이 조선을 극복하고 근대화로 가는 길목에 있다는 학계의 주장을그대로 묵수하지 말고당시 중농학파 실학자들의 주장을 한번 곰곰이, 액면 그대로 마주하여 바라 보기 바란다. 학계 해석의 프리즘을 거치지 말고 그들의 주장을 원문 그대로 보라는 말이다. 그것을 보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떠오르는가? 절대로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중농학파 실학자들은 결코 진보도 아니고 근대적 선구도 아니다. 역사적 반동이며 몽상가들이다. 필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것이다.自反而縮 雖千萬人 吾往矣스스로 돌아봐서 잘못이 없다면 비록 천만인이 가로막아도 나는 가리라. 맹자님 말씀대로 남들이 찬양한다.. 2024. 11. 23. 탄소가 된 헤르클라네움 로마 가구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매몰한 곳으로 흔히 폼페이를 들지만이곳은 워낙 방대해 사람을 질리게 하는 그 무엇이 있다.반면 헤르클라네움Herculaneum, 지금의 에르콜라노Ercolano는 크기도 적당하고 발굴과 정비가 상대로 잘된 까닭에 아늑함도 주며 나아가 바로 앞이 바다고 뒤편이 잘 보이는 베수비오산이라 당시 참사를 떠올리기에는 훨씬 나은 조건을 준다고 본다.내가 보건대 에르콜라노 유적 포진 범위가 지금 유적공원 밖으로 확장됨은 분명하나 폼페이만큼 클 수는 없다.사진은 헤르쿨라네움에서 드러난 '탄소화한 가구 집House of the Carbonized Furniture'에서 드러난 로마 시대 가구 일부다.1932-33년 발굴됐으니 발굴 기점으로도 벌써 백년이 흘렀다. 작년엔 처음이라고 정신이 없었으니 .. 2024. 11. 23. 알타미라 동굴, 그 찬란한 외침 이와 같은 구석기 예술의 등장은 19세기 20세기 근대 회화에도 일대 충격파를 준다.피카소 마티스 모딜리아니 누구 하나 저에서 영향받지 않은 이 없다.그들은 저에서 미술이 나아가야 할 길을 찾았고 그래서 환호했다.특히 피카소.그의 그림은 실상 구석기 예술 혹은 아프리카 미술의 다른 버전이다.암튼..스페인 칸타브리아Cantabria 울창한 언덕에 자리 잡은 저 알타미라 동굴 Altamira Cave은 1868년에 발견된 선사시대 성소라 막달레니아 문화기 사람들 Magdalenian people이 만든 36,000년에서 14,000년 사이의 작품들이 있다.동굴 벽은 들소, 말, 사슴의 생생한 묘사로 장식했으니, 붉은 색과 검은 색 물감을 썼다. 예술가들은 동굴 표면의 자연 곡선을 능숙하게 사용하여 그들의 피.. 2024. 11. 23. 우리도 시도할 만한 과자 굿즈? 말차맛 청자운학문매병, 바닐라맛 백자 달항아리, 커피맛 분청자에 초코맛 나전칠기....우유맛 위에 초코로 추사 글씨를 아로새기고 커피로 겸재 그림을 그리고. 민트맛으로다가는 뭘 만드는 게 좋을지?솜사탕에 딸기 맛이라는 을 사 먹어봤는데, 사진과 실물이 제법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다. 크기가 조금 아쉬웠지만 너무 막 달지도 않고 향도 적당해서, 상하이박물관을 다니다 지치면 경험삼아 한 번 사서 드셔볼 만 하겠다(25위안). 강남엔 봄이 왔는데 내 통장엔 winter is coming이로구나.***필자 탐고 군은 현재 공무 중국 출장 중이다. 2024. 11. 23. 이전 1 ··· 691 692 693 694 695 696 697 ··· 36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