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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근친혼 콩가루 사회를 증명한 안동권씨 족보 ‘세계도’에서 단종의 왕통을 입증한 ‘안동권씨 족도安東權氏族圖’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1999년에 유물 상태는 열악했지만, 비단에 붉은 괘선으로 이어진 세계도世系圖를 공개 구입한 적이 있다.2011년 보존 처리를 하면서 이 유물에 주목했는데, 개중에 눈에 들어온 이름이 ‘경혜공景惠公 권전權專(1371~1441)’이었다.그는 문종비 현덕왕후顯德王后(1418~1441) 권 씨의 부친이자, 단종端宗(재위 1452~1455)의 외조부였다.유물 상단이 거의 훼손된 상태에서 권전의 부친이 권백종權伯宗이라는 사실과, 우측면에 적외선 카메라로 희미하게 보이는 권희봉權希逢이라는 이름을 현존하는 족보 가운데 가장 오래된 안동권씨 성화보安東權氏成化譜에서 찾아보니, 이들의 관계는 형제가 아닌 권여온權呂溫의 사위이자 동서 사이였다.. 2025. 5. 24.
호북성 수주随州에서 주대周代 무덤 湖北省文物考古研究院对外公布,随州枣树林墓地M169新出土编钟、陶、玉石等材质随葬器物54件(套)。其中,编钟刻有“余文王之孙,穆之元子,之邦于曾”等铭文,为辨析周代从“稷”到“文”“武”的世系提供重要资料,对研究中华文明起源等具重要意义。 최근 후베이성 문물고고연구원湖北省文物考古研究院이 쑤이저우随州 조수림 묘지枣树林墓地 M169에서 편종编钟, 도기 [陶], 옥 등의 재질 껴묻거리随葬器物 54점(세트)이 새로 출토되었다고 발표했다.개중 편종에는 "여문왕의 손자, 목의 원자, 지방우증[余文王之孙,穆之元子,之邦于曾]”과 같은 명문이 있어, 주나라 시대 "직稷"부터 "문文", "무武"에 이르기까지 계보를 변별하고 분석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며, 중화 문명의 기원 연구 등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덧붙였다. 지방우증之邦于曾은 무.. 2025. 5. 24.
영국 빈돌란다에서 희귀 날개 달린 로마 여신상 로마의 승리의 여신 빅토리아Victoria를 묘사한 희귀한 석조 부조 한 점이 유명한 하드리아누스 성벽Hadrian’s Wall 남쪽에 위치한 로마 요새 빈돌란다Vindolanda에서 발굴되었다.이 부조는 머지사이드 출신 오랜 자원봉사자 짐과 딜리스 퀸란 부부 Jim and Dilys Quinlan of Merseyside가 발견했으며, 이들은 현재 이 유적 발굴에 21년째 참여 중이다. 높이 약 47cm(18.5인치) 크기 이 사암 부조는 로마 보병 막사 유적 위 잔해층에서 재활용된 상태로 발견되었다.전문가들은 이 부조가 병영을 장식하는 장식용 아치와 문 구조물 아래에 있었을 더 큰 기념물 일부였을 것으로 추정한다.이 요새는 로마 브리튼에서 큰 정치적 불안이 감돈 세베루스 전쟁 Severan Wars .. 2025. 5. 24.
최첨단 심해 탐사가 1차대전 실종 잠수함을 찾아내다 최첨단 기술, 역사적 호기심, 그리고 심해 탐사가 놀라운 조화를 이루는 최근 탐사에서 1917년 샌디에이고 해안에서 침몰한 지 100여 년 만에 USS F-1 잠수함의 가장 상세한 이미지를 발견했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잠수함은 훈련 중 사고로 침몰하여 승무원 19명이 사망했다. 연구진은 일련의 공동 잠수 작업을 통해 해수면 아래 400미터 지점에 잠긴 이 난파선의 놀라운 3D 모델과 고화질 사진을 확보했다. 2월 24일부터 3월 4일까지 우즈홀 해양연구소Woods Hole Oceanographic Institution(WHOI)는 연구선 아틀란티스호Atlantis를 타고 표준 엔지니어링 및 훈련 크루즈standard engineering and training cruise 일환으로 이 임무를 수행했.. 2025. 5. 24.
호흐도르프 족장 무덤, 켈트 왕자가 묻힌 곳? The Hochdorf Chieftain's Grave is a richly-furnished Celtic burial chamber dating from 540 BCE near Hochdorf an der Enz (municipality of Eberdingen) in Baden-Württemberg, Germany. 호흐도르프 족장의 무덤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호흐도르프안데르엔츠(에버딩겐 자치구) 인근에 위치한 기원전 54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화려하게 장식된 켈트 무덤이다.무덤 아래에는 키가 180cm 정도 되는 40세 정도 켈트족 왕자(여기는 걸핏하면 왕자라는 표현을 쓰지만 왕자인지 아닌지는 모른다!) 유해가 안치되어 있었는데, 그는 바퀴가 여덟 개 달린 청동 안락의자에 누워 있었다. .. 2025. 5. 24.
[장흥 칠리안속 문중 서당 이야기] (1) 느닷없이 끌려 들어간 자리 나는 느닷없이 끌려들어갔다.보다시피 애초에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공지한 저 안내 포스터를 보면 내 이름은 어디에도 없다. 발표도, 토론에도 내 이름은 없다. 어제 2025년 5월 23일 금요일 오후 두 시, 장흥군민회관 소회의실에서 시작한 저 자리에 느닷없이 내 이름이 들어갔다. 비집고 들어갔거나, 혹은 어떤 사연이 있어 대타로 들어갔거나 했을 것이다. 애초 저 대회 공지가 뜰 때까지만 해도 음, 내 친구 영디기 고향에서 뭘 하는구만 하고 말았다. 그런갑다 하고 있는데 저짝에서 느닷없이 연락이 왔다. 도와달라 했다. 내가 뭘? 아는 것도 없는 내가 뭘 도와? 했더니, 이르기를 홍보 이야기를 꺼낸다.이번 행사를 실질로 기획한 분들이 저 고장 출향인들이고 그 행사를 대행하는 분들도 이런 쪽 경험.. 2025.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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