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S & THESIS4615 고대 로마서도 돼지머리 고사를 지냈다? 그리스 리포터(Greek Reporter) 보도에 따르면, 텔 메기도Tel Megiddo 인근 레기오Legio 유적에 묻힌 미스터리한 돼지 유해는 로마 병사들이 거행한 장례 의식의 증거라 본댄다.이 유적 위치를 보면 이스라엘인갑다. Megiddo National Park · Megiddo, 18230 이스라엘★★★★★ · 국립공원www.google.com 레기오는 서기 117년부터 300년까지 약 180년 동안 5,000명이 넘는 로마 병사들 작전 기지였다.최근 유적 발굴 과정에서 13마리 돼지 유해 일부가 묻힌 얕은 구덩이를 발견했다.그러나 턱뼈와 이빨만 남아 있었고, 돼지 사체가 그곳에 묻혔다는 증거는 없었다.왜 돼지 머리만? 풍납토성에서도 말대가리뼈만 나오는데, 저들도 돼지머리 고사를 지내면서.. 2025. 5. 22. 발굴 기록 백퍼 디지털화한 스위스 고고학 현장 아르가우 주 고고학부는 성명을 통해 "이번 발굴은 고대 아우구스타 라우리카의 하부 도시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크게 확장했다"라면서 발굴 기록이 완전히 디지털로 작성되었다고 덧붙였다. "이 혁신적인 방법 덕분에 매우 정확하고 효율적인 기록이 가능해져, 향후 여러 주에 걸친 프로젝트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백퍼 디지털로 전환한 고고학 발굴? 이 내막이 어찌 되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 실체가 무엇인지 국가유산청 발굴제도과 혹은 문화유산연구원은 현지 출장을 보내건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라도 하루빨리 파악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본다. 또 다 안다고 하면야 할 말이 없다만 말이다. 암튼 스위스 카이저라우그스트Kaiseraugst 소재 고대 로마 도시 아우구스타 라우리카 Augusta Raurica 유적을 지난해 5.. 2025. 5. 21. 서튼 후 양동이는 화장 뼈 매장용인 듯 그 유명한 영국 앵글로색슨시대 6세기 비잔틴 양식 서튼후Sutton Hoo 양동이bucket는 조각조각을 모아 복원한 결과 화장한 시신을 묻기 위한 용기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 양동이는 파편 상태로 1986년 서퍽Suffolk 주 서튼 후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2012년과 작년에 추가로 발견이 있었다. 고고학자들은 양동이 바닥에서 화장한 인골과 동물 뼈cremated human and animal bones가 발견되었으며, 이 유해는 지역 사회의 "중요 인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내셔널 트러스트National Trust 고고학자 앵거스 웨인라이트Angus Wainwright는 추가 분석을 통해 "이 매우 특별한 매장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V 프로그램 '타.. 2025. 5. 21. 이태리 북부 파도바서 로마 이전 말무덤 이탈리아 북부 도시 파도바Padua에서 풍부한 부장품과 의례용 말 매장이 있는 로마 이전 시대 묘지가 발견됐다. 이전에 220기 무덤이 있는 로마 시대 묘지가 발견되었던 곳이다.파도바 비아 캄파뇰라Via Campagnola에서 드러난 무덤들은 추가 분석 연구를 통해 정확한 연대가 밝혀지겠지만 기원전 6~5세기에 만든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까지 확인된 무덤은 약 10곳이다. 납골 단지와 껴묻거리를 담은 큰 점토 항아리clay jars(돌리아dolia)를 갖춘 이른바 돌리오 매장 dolio burials이 흔하지만 나무 상자[목관]와 석기 상자[석관]도 있다.무덤 중에서도 특히 언급할 만한 것은 상징적, 의례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동물인 말이 묻힌 곳이다.맨땅에 묻힌 한 마리 시신에는 거대한 돌리움do.. 2025. 5. 21. 칠지도 CT 촬영했더니 백제 확실, 태화泰和 확실 '칠지도' X선으로 촬영했더니…"내부 상태 양호해 기적적" 송고 2025-05-20 16:25 박상현기자日나라국립박물관, 문자 연구도 추진…내달까지 특별전서 공개 '칠지도' X선으로 촬영했더니…"내부 상태 양호해 기적적" | 연합뉴스(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약 1천600년 전 백제가 만들어 일본에 전달한 문화유산 '칠지도'(七支刀)를 X선으로 촬영한 결과 내부가 ...www.yna.co.kr 이런 소식이 연합뉴스 동경특파 박상현 기자 보도로 타전됐거니와 그 저본이라 할 만한 일본 언론 보도 중 조일신문朝日新聞, 곧 아침햇살 신문, 아사히신문을 인용해 그 전문을 소개한다. 国宝・七支刀、初のCT調査 不鮮明だった文字の一部がくっきりと 5/20(火) 17:00配信 奈良・石上(いそのかみ)神宮に伝わる国宝.. 2025. 5. 21. 청동기시대 이래 템스 강에 시체를 던졌다 청동기시대 이래 템스 강에 시체를 던졌다템스 강에서 건져 올린 유해에 대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청동기 시대와 철기 시대에 사람들이 자주 시체를 템스 강에 버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이른바 투장投葬이라, 이런 장송은 한국에서는 너무나 흔했다. 주린 백성들이 무슨 한가롭게 부모 조상묘를 쓴단 말인가? 돈이 없으니 모조리 내다 버렸다. 물론 이 기사에서 말하는 이유도 무시할 수는 없다.]지난 2세기 동안 영국 템스 강 바닥에서 수백 개 인골을 건졌으며, 이 유골들에 대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들 대부분이 청동기 시대와 철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한다.하지만 사람들이 왜 시신을 템스 강에 버렸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이것도 한국고고학이 간단히 해결한다. 투장을 알면 너무 간단치 않은가?] 1월 28일.. 2025. 5. 21. 이전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 77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