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S & THESIS3265 Between Jjangdokdae and Chrysanthemums, 장독과 국화 장독도 국화를 볼 수 없고 국화 역시 장독을 조망하지 못한다. 오직 국화향과 된장냄새로 교환할 뿐이다. 된장도 익어가고 국화도 익어간다. 2019. 10. 29. 공주 반죽동 일대에서 쏟아져 나온 대통사大通寺 공주 도심서 백제사찰 '대통사'명 기와 잇따라 출토송고시간 | 2019-10-28 14:36 현재 대통사지로 알려진 공주 도심 반죽동에서 곳곳에서 실시한 소규모 발굴조사에서 이 일대가 '대통사(大通寺)'라는 웅진백제시대 불교사찰이 있던 곳임을 명확히 보여주는 명문기와들이 연이어 출토한다. 다만 현재까지는 대통사라는 글자가 적힌 기와가 다량으로 수습될 뿐, 절터 흔적이라고 볼 만한 건물터 흔적은 확연하지 아니해서 고고학계에서는 여전히 이 일대가 대통사지였다는 증거가 되기에는 불충분하다고 본다. 이번에 대통사라는 글자 새김 기와를 발굴한 기관에서도 그리 말한다. 하지만 대통사가 아닌데 무슨 대통사라는 글자를 새긴 기와가 그리 많이 나온단 말인가? 이렇게 명확한 증거가 연이어 나오는 데도, 이런 명확한 증거 .. 2019. 10. 28. 치마부에 그림으로 돈벼락 맞은 프랑스 할매 프랑스 시골집 부엌에 걸려있던 르네상스 회화 300억 낙찰송고시간 | 2019-10-28 02:12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화가 치마부에가 그린 13세기 성상화의 진품파리 근교주택의 부엌·거실에 걸려있다가 주인이 감정의뢰 하도 드라마에 익숙해서인가? 왜 그런 꿈 꾸지 않는가 말이다. 길을 가다 쓰러진 뇐네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는데, 알고보니 이 양반이 억만장자라, 그의 도움으로 벼락 출세를 하는 그런 이야기 말이다. 그러면서 나한테는 왜 이런 일이 안 생기느냐 한탄하기도 했을 것이다. 여기 돈벼락 맞은 시골 할매가 있다. 보도에 의하면 파리 근교 소도시 콩피에뉴에 거주하는 한 할매집 부엌에 걸어놨던 그림 1점이 13세기 이탈리아 저명한 화가 치마부에Cimabue 진품으로 드러나 300억원이 넘는.. 2019. 10. 28. 복식사 전공자들을 위한 국제학회 및 학술지 웹 서핑중에 복식사 전공자들을 위한 국제학회가 있어 소개합니다. 국내에 관련 연구자분들이 많이 계신것으로 알아 혹 이미 알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혹시나 해서 적어 둡니다. https://dresshistorians.org/ 해당 학회와 관련하여 복식사 관련 모임과 발표는 아래에 정리되어 있는 것 같고요. https://dresshistorians.org/conference/ 여기는 conference의 초록 모집 공고문 https://dresshistorians.org/cfp/ 그리고 이 학회가 찍어내는 학술지 입니다. https://dresshistorians.org/journal/ 학술지는 무료로 pdf가 공개되어 있네요. SCI나 SCOPUS급인지는 확인 할 수 없네요. 이상입니다.. 2019. 10. 27. 지나칠 수 없던 런던의 mustsee 테이트모던 백남준전 "40~50년전에 미래 미디어환경 내다본 선구안 놀랍다"송고시간 | 2019-10-27 07:00영국 테이트모던 '백남준 회고전'에 발길 이어져 우리 공장 영화담당이자 연예팀장 조재영 차장이 2019 런던동아시아영화제 취재를 위해 런던에 가게 되었다. 개막식과 류준열 인터뷰를 비롯한 소식들을 전했거니와, 기왕 가는 김에 나는 마침 그곳에서 테이트모던에서 막 개막한 백남준 특별전 전시소식을 전해달라 부탁했다. 백남준을 국가주의에 묶어, 그가 한국의 유산이다 하는 감정선에는 나는 동의하고 싶지 않거니와, 이는 백남준 본인도 욕되게 하는 일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가 실상 한국 출신의 이른바 세계적 미술가 테이프를 끊은 거인이요, 그의 예술 심성에서는 한국인이 아니라면 감내할 수 없는 그 어떤 것들이 다대한.. 2019. 10. 27. G-DRAGON'S BACK The Terminator' back. G-DRAGON'S BACK. 이런 현상을 후세가 뭐라 할 것인가?세계 각국에서 군복무 마친 지드래곤을 보러 저리 몰렸다. 관련 동영상은 아래로 https://www.yna.co.kr/view/AKR20191026025600704?section=entertainment/all 2019. 10. 26. 이전 1 ··· 471 472 473 474 475 476 477 ··· 5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