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294 핵심은 날아가고 변죽만 남은 희한한 환빠 논쟁 이번 소위 환빠 사태 발단은 그 시작이 이재명 대통령의 입이었으니 동북아역사재단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느닷없이 환빠니 환단고기를 거론한 까닭이다.이날 이 대통령이 질의하고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이 대답하는 과정에서 환빠라는 말과 환단고기라는 말이 이통 입에서 나왔다. 박지향은 '환'자도 꺼내지 않았다. 내가 이해하는 이날 대화 줄기, 특히 이통의 생각은 아주 간단해서 박지향더러 너가 왜 그 자리 앉아있냐 나가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아니 나가 줬음 좋겠다는 소리에 대한 에두른 표현이라 정확하겠다.실제로 이재명이 왜 굳이 박지향더러 임명 시점을 물었겠는가?다만 그런 속내를 직간접으로 비추는 거야 글타 치고 왜 느닷없이 환빠 문제를 들고나왔는지는 모르겠다.환빠 논쟁을 아느냐는 물음에 박지향은 .. 2025. 12. 18. 답례에 대하여 필자도 이제 나이 60을 바라보니 직장생활을 하면서 꼭 이야기하고 싶은 것 중의 하나는아랫사람의 인사에 대한 답례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유심히 보면아랫사람의 인사에 대해 받는 모양이 천차만별이다. 어떤 양반들은 인사를 해도 받는둥마는둥 하고, 또 어떤 이는 아주 정중하게 받는다. 문제는 나이차가 겨우 4-5세 정도 나는데도아랫사람 인사를 거의 안 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필자는 요즘 마주치면아주 가벼운 목례만 하거나 아예 안하기도 하고 지나친다. 이 정도 나이차는 유교사회에서는 원래 항례가 원칙이다. 나이차가 두 배가 나면 부모의 예로 섬기고, 10살이 차이 나면 형의 예로 섬기되그보다 차이가 적으면 항례하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어쩌다 보니 일년 단위로 위학년에 대해 아래학년은 꼬박꼬박.. 2025. 12. 18. 호주 원주민이 170년 전 묻은 석기 도구 무더기 발굴 "툴라tulas"라 일컫는 이 유물 60점은 호주에서 이처럼 대규모로 발견된 두 번째 사례다.연구진은 이 도구들이 교역을 위한 물품이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호주 오지에서 고고학자들이 수십 점 석기 도구 무더기를 발견했다.학술지 '오세아니아 고고학Archaeology in Oceania'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이 유물들은 170년 전 원주민들이 만든 "툴라"다. 호주 그리피스 대학교 연구진은 2023년 퀸즐랜드 서부에서 툴라를 발굴했다.그들은 인근 작은 수역을 조사하던 중 땅에서 솟아오른 톱니 모양 석기들을 발견했다. "그들은 그것을 보자마자 뭔가 특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피스 대학교 고고학자이자 이번 연구 주 저자인 이니카 퍼스턴Yinika Perston은 호주 방송 공사(ABC)에.. 2025. 12. 18. 알래스카 발견 2,000살 ‘매머드’ 화석, 알고 보니 고래뼈 연구진은 화석 나이가 고작 1,900년에서 2,700년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무언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직감했다.이는 지금까지 발견된 털매머드 화석 중 가장 최근 화석이었기 때문이다. 1950년대 초, 박물학자 오토 가이스트Otto Geist는 알래스카 페어뱅크스Fairbanks 북쪽 지역을 탐사하던 중 털매머드woolly mammoth 척추뼈로 추정되는 한 쌍 화석을 발견했다. 지난 70년 동안 이 화석 유해는 알래스카 대학교 북부 박물관University of Alaska Museum of the North에 보관되었으며, 연구자들은 이 유해가 한때 알래스카 내륙 광활한 건조 초원을 누비던 거대한 고대 생물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나 최근 과학자들이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을 위해 샘플을 보냈을.. 2025. 12. 18. 왜 우리만 갖고 그래? 파업 이틀째 루브르 직원 노조, 파업 연장 결정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박물관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하다. AP 통신에 따르면, 파리 루브르 박물관 노조 소속 직원들은 월요일부터 시작된 파업을 연장하기로 수요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수백 명 직원이 "점점 악화하는 근무 환경"에 항의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파업으로 박물관은 월요일에 문을 닫았고, 화요일에도 폐관했다. 수요일에는 늦게, 그리고 부분적으로만 개관해 모나리자와 비너스 같은 명작들을 관람할 수 있는 "걸작 관람 코스"를 제공했다고 AP 통신은 보도했다.CFDT 문화, SNMD-CGT: 문화박물관·도멘 노조, SUD 문화연대와 같은 노동조합에 소속된 약 400명 직원이 전체 직원 2,100명 중 파업에 참여하고 있다. [프랑스는 복수노조를 선택한다. 노조원이 대략 2천100.. 2025. 12. 18. 8월의 크리스마스? 폼페이 희생자들은 왜 8월에 두꺼운 양모 옷을 걸쳤을까? 새로운 연구, 베수비오 화산 폭발 날짜 논쟁 재점화 폼페이에서 발굴된 인골에 대한 새로운 연구가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 당시 상황에 대한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이 연구는 폼페이가 전형적인 늦여름 폭염 속에서 재앙을 맞이한 것이 아닐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연구진은 오히려 마지막 몇 시간은 기존에 생각한 것보다 더 서늘하거나 혹독한 환경 속에서 지나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발렌시아 대학교 ÁTROPOS 연구팀이 주도한 이 연구는 포르타 놀라 공동묘지Porta Nola necropolis에서 발견된 화산 폭발 희생자 14구의 석고 모형에 초점을 맞추었다.이러한 석고 모형은 옷의 세부적인 흔적을 보존하여, 유기물질 자체가 사라진 후에도 학자들이 직물 구조를 분석할 수 있게 해준다. .. 2025. 12. 18. 이전 1 ··· 171 172 173 174 175 176 177 ··· 388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