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166 6천700년 전 신석기 두 여인 살인 사건 The Mysterious "Ladies of Téviec" – A 6,700-Year-Old Cold Case!"테비에크의 여인들 Ladies of Téviec" - 6천700년 묵은 미제 사건!프랑스 해안에서 떨어진 작은 섬에서 소름 돋는 고고학적 발견이 있었다. 신석기 시대(기원전 4700년경) 두 젊은 여성을 함께 묻은 무덤이 발견됐으나, 그 속내는 끔찍했다.조사 결과 첫번째 여성은 다섯 차례 타격을 당했으니 개중 두 번은 치명적어서 두개골이 깨졌는가 하면 눈 사이에 화살이 꽂힌 상태였다. 두번째 여인 또한 여러 부상을 안았지만 상대적으로 그 부상 상태가 심각하지는 않았다.더 이상한 점은 그렇게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음에도 그들은 VIP처럼 묻혔다는 사실.사슴 뿔로 지붕을 덮고, 조개 장신구와 귀.. 2025. 4. 7. 사우디에 헬레니즘 황금마스크? Funerary Mask of Thājite Princess타지테 공주 장례용 마스크 . 이 장례 마스크는 아라비아 반도가 지중해 세계와 연결된 서기 1세기 무렵 헬레니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공주 무덤에서 이 황금 마스크가 정교한 보석과 다른 물건들과 함께 발견되었다.죽은 소녀를 상징하는 장례 마스크로 여겨지지만, 실제 목적은 명확하지 않다.다른 이론으로는 종교적 상징주의가 있다. 중요한 종교적 인물을 신에게 선물로 바쳤다는 것이다. *** 언뜻 아가멤논 황금 가면이며 하는 미케네 시대 그 황금가면을 떠올리게 하지만, 자세히 살피면 마케도니아 쪽 황금가면과 엇비슷하다.도대체 뭔가? 조금 더 탐색해 본다. 타지 마스크[القناع الجنائزي لأميرة ثاج]란 텔 알자예르Tell al-Za.. 2025. 4. 7. 도고르Dogor, 영구동토층 뚫고 나온 반려동물 An astonishingly well-preserved 18,000-year-old puppy found in a frozen mudhole near Yakutsk, Russia, Named "Dogor." 러시아 극동 야쿠츠크 근처 얼어붙은 진흙 구덩이에서 발견된 18,000년 된 강아지다. 이 지역 영구동토층 동물이 그렇듯이 이 분 역시 놀라울 정도로 보존 상태가 좋다.야쿠티어로 친구를 뜻하는 "도고르"라는 이름을 얻은 이 강아지는 털, 수염, 속눈썹, 심지어 코와 이빨까지 그대로 남아 있어 마치 방금 잠든 것처럼 보인다.연구자들은 현재 도고르가 개인지 늑대인지 확인하기 위해 유전체를 분석하고 있으며, 이 발견에 흥미로운 미스터리를 더하고 있다.사망 당시 겨우 8주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 2025. 4. 7. 사쿠라, 몰라서 무식해서 못 심었다 식민지시대가 개막하면서 창경궁은 창경원이 되어 일반에 개방하고 동물원 식물원으로 변모했다. 이를 격하 혹은 민족정신 말살이라는 압도하는 시각으로 보지만, 글타고 그 절대 존재 기반인 왕정이 타도된 마당에 그걸 뭘로 쓴단 말인가?식물원이건 동물원이건 나발이건 새 시대로 변화는 불가피했으니, 나아가 그 흐름과 궤를 같이해서 비로소 궁궐에도 조경이라는 개념이 도입되기 시작했으니 얼마나 볼품 없었으면 새 주인이 된 일본 사람들이 거기다가 사쿠라를 잔뜩 심었겠는가? 자연과의 조화? 살다 보면, 그리고 따지고 보면 이보다 허망한 말 없다. 자연을 액면 그대로 해석하면 자연주의를 채택했다면 그런 땅에다가 아예 궁궐이건 나발이건 그 어떤 위해도 가하는 개발 공사는 해서는 안 된다. 자연과의 조화? 그 자연 뜯어보면 모.. 2025. 4. 7. 각종 수입산으로 치장하고 가신 메로빙거 귀족 부인 A young noblewoman known as the "Lady of Kölleda," along with her contemporaries from the Merovingian period. 쾰레다의 부인 Lady of Kölleda은 메로빙거 왕조를 살다간 어느 여성 귀족이다. 독일에서 발견된 이 '쾰레다의 부인' 무덤을 포함한 메로빙거 왕조 시대 정착지는 이 젊은 귀족 여성과 메로빙거 왕조 시대 동시대 사람들의 풍부한 역사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이 고고학 유적에서는 서기 6세기와 7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17개 매장지가 포함된다.이 시기는 이전 튀링거 왕국Thuringian Kingdom이 욱일승천하는 프랑크 제국Frankish Empire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기였다. 발굴을 통해 약 1.. 2025. 4. 7. 판치는 검열, 그것이 탄압하는 표현의 자유 내가 네이버 블로그에 내가 비축한 창고에서 자료를 찾을 일 있어 조금 전 pc로 저 두 개 키워드로 내 창고를 검색했더니 검색 결과가 꽝이었다.도대체 이유를 알 수 없었지만 짚이는 바가 없지 않아 같은 조건으로 폰 검색을 했더니 저와 같은 안내문이 뜬다.나는 인류 역사 절반은 섹솔로지sexology로 보는 사람이라 이를 논하지 않고서 어찌 인류역사 나아가 동식물까지 논한단 말인가?청소년 어린이가 유해물에 노출될 수 있어 그 사전차단이라는 차원에서 저리하겠지만 표현자유의 시대라는 이 시대에 저처럼 웃기는 통제도 없다.미술품 봐라.전체 삼분지이가 저거다.저런 통제는 국경을 벗어나 구글이라 해서 예외가 아니어서 이것도 웃긴 게 구글 지들은 짬지 젖통 내놓은 자료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잔뜩 올려 장사하면서 다름 .. 2025. 4. 7.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19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