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렌소이스 마라넨세스 국립공원Lençóis Maranhenses National Park, Barzil
Brazil
Date of Inscription: 2024
Criteria: (vii)(viii)
Property : 156,562 ha
Buffer zone: 268,231 ha
Dossier: 1611
S2 32 12 W43 3 49
위선 Lençóis Maranhenses 를 어찌 표기해야 하는지가 문제가 되거니와
브라질이 포르투갈을 모국으로 쓰니 그거로 때려 들으니 렌소이스 마라넨세스 정도로 적으면 크게 어긋남은 없다 하겠다.
The property is located in northeastern Brazil, on the east coast of Maranhão, in a transition zone between three Brazilian biomes: Cerrado, Caatinga and Amazon. More than half of its area consists of a white coastal dune field with temporary and permanent lagoons. Beyond its important role in biodiversity conservation, the park boasts globally significant aesthetic and geological/geomorphological values. Along an 80 km coastline, with beaches followed by plains, the prevailing winds shape the dunes into long chains of barchans, filled in the rainy season to create lagoons of various colours, shapes, sizes and depths. The property reveals its best scenery when the lagoons reach their maximum volume, creating rare beauty. The vast expanse of both stable and shifting dunes, the largest in South America, presents remarkable evidence of the evolutionary progression of coastal dunes throughout the Quaternary period.
이 유산은 브라질 북동부, 마라냥Maranhão 동부 해안, 세 개 브라질 생물군계(Cerrado, Caatinga 그리고 Amazon) 사이의 전이 지대ransition zone에 위치한다.
지역 절반 이상이 임시 및 영구 석호 lagoons 가 있는 흰색 해안 사구 지대 coastal dune field로 구성된다.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한 역할 외에도 이 공원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미적, 지질학적/지형학적 가치를 자랑한다.
해변과 평야가 이어지는 80km 해안선을 따라 부는 바람이 모래 언덕을 긴 바칸barchans 사슬로 형성하고, 장마철에 물이 채워져 다양한 색상, 모양, 크기 및 깊이의 석호를 만든다.
석호가 최대치에 도달하면 이곳은 최고 풍경을 드러내며 보기 드문 아름다움을 만들어낸다.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안정된 사구와 이동하는 사구 shifting dunes의 광활함은 제4기 지질시대 Quaternary period 전반에 걸쳐 해안 사구의 진화에 대한 놀라운 증거를 제시한다.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간단히 말해 해안 사구다.
해안 사구니 그 모양이 시시각각 변하지 않겠는가?
저런 사구에 가면 브라질 하면 연상하는 그런 쭈쭈빵빵 여인네들이 비키니 수영복 입고 설치는지 모르겠다.
첨부 사진 보면 파충류 같은 호수가 만들어지는 모양이다.
*** previous article ***
[신규 세계유산] (9) The Flow Country, 유네스코를 침투한 스코틀랜드 습지
'NEWS & THESI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규 세계유산] (12) 남아공 플라이스토세 유적, 인간으로 가는 길목 (18) | 2024.07.27 |
---|---|
[신규 세계유산] (11) 에티오피아 고원에 남은 호미닌의 흔적 멜카 쿤투레와 발치트 Melka Kunture and Balchit (18) | 2024.07.27 |
유네스코가 정리한 사도광산 (18) | 2024.07.27 |
교착한 사도광산을 뚫은 작은 전시관 (20) | 2024.07.27 |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19) | 2024.07.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