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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유네스코가 정리한 사도광산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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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간 합의로 세계유산 등재가 확정된 27일 유네스코는 그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뉴스를 배포했으니 이 역시 기록의 한 부문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특기하고 갈무리해야 한다. 

 

Saturday 27 of July
Japan - Sado Island Gold Mines
The Sado Island Gold Mines are a serial property located on Sado Island, some thirty-five kilometres west of the Niigata Prefecture coast. It is formed of several component parts illustrative of different unmechanised mining methods. Sado Island is of volcanic origin and features two parallel mountain ranges stretching from southwest to northeast and separated by one alluvial plain, the Kuninaka Plain. Gold and silver deposits were formed by the rising of hydrothermal water to the land surface and forming veins in the rock; tectonic activity first submerged the surface deposits to the seabed, which was later raised again by tectonic movements. Placer deposits were exploited in Nishimikawa Area, located on the north-western side of the Kosado Mountains. In addition, the weathering of the volcanic rock exposed ore veins, which were mined underground in the Aikawa-Tsurushi Area, at the southern end of the Osado Mountains range. Mostly tangible attributes reflecting mining activities and social and labour organisation are preserved as archaeological elements, both above and below ground, and landscape features. 

7월 27일 토요일
일본 - 7월 27일 토요일
일본 - 사도섬 금광

사도섬 금광산[약칭 사도광산]은 니가타현 해안에서 서쪽으로 약 35km 떨어진 사도섬에 위치한 연속 유산이다.

그것은 기계화하지 않은 채광 방법을 보여주는 여러 부품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도섬은 화산 기원이며 남서에서 북동으로 뻗어 있는 두 개 평행한 산맥이 하나의 충적 평야인 구니나카 평원에 의해 분리되어 있다.

금과 은 광상은 열수가 지표면으로 상승하여 암석에 정맥을 형성함으로써 형성되었으며, 지각 활동은 처음에 해저로 표면 광상을 잠기게 하고 나중에 지각 운동에 의해 다시 상승했다.

플레이서 광상은 코사도 산맥 북서쪽에 위치한 니시미카와 지역에서 이용되었다.

또한 화산암의 풍화작용은 오사도 산맥 남단 아이카와-쓰루시 지역 지하에서 채굴된 광맥을 노출시켰다.

광업 활동과 사회 및 노동 조직을 반영하는 대부분의 유형 속성은 지상과 지하 모두 고고학적 요소로 보존되어 있으며, 경관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음은 이와 관련한 일본 교토통신 우선 보도다. 

インド・ニューデリーで開かれている国連教育科学文化機関(ユネスコ)世界遺産委員会は27日、新潟県の「佐渡島の金山」の世界文化遺産登録を決めた。日本は戦時中の過酷な労働環境を地元の展示施設で説明すると表明。朝鮮半島出身者の強制労働があったとして登録に慎重な姿勢を示していた韓国も同意した。ユネスコ諮問機関は「登録」ではなく、日本に追加説明を求める「情報照会」と勧告していたが、委員会で格上げされた。

「相川鶴子金銀山」と「西三川砂金山」で構成する佐渡金山は、江戸幕府の下で生産システムが整備された。世界の鉱山で機械化が進んだ16~19世紀に、伝統的手工業による高純度の金を生み出す技術が発展し、17世紀には質、量ともに世界最高水準だったとされる。佐渡金山の登録で国内の世界遺産は文化21、自然5の計26件となった。(ニューデリー 共同)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유엔교육과학문화기관(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27일 니가타현 '사도지마 가나야마佐渡島の金山'의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결정했다. 일본은 전시 중의 가혹한 노동 환경을 현지의 전시 시설에서 설명한다고 표명. 한반도 출신자 강제노동이 있었다고 등록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던 한국도 동의했다. 유네스코 자문기관은 '등록'이 아니라 일본에 추가 설명을 요구하는 '정보조회'라고 권고했지만 위원회에서 격상됐다. 

'아이카와 쓰루코 긴긴야마'와 '니시미카와사카나야마'로 구성되는 사도 가나야마는 에도 막부 아래 생산 시스템이 정비되었다. 세계 광산에서 기계화가 진행된 16~19세기에 전통적 수공업에 의한 고순도의 금을 낳는 기술이 발전해, 17세기에는 질, 양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이었다고 한다. 사도 가나야마의 등록으로 국내 세계유산은 문화 21, 자연 5의 총 26건이 되었다. (뉴델리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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