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질퍽한 가을이다.
가을이 질퍽할수록 거미는 배가 땡땡해진다.
누랭이는 더 누래지며
나는 또 호박죽이 땡긴다.
반응형
'이런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은 레넌보다 놀라운 레넌 살해범 (0) | 2020.09.24 |
---|---|
구색맞추기, 언제나 꼬바리 (1) | 2020.09.23 |
고래떼, 독살에 걸리다? (0) | 2020.09.23 |
광안리에서 (0) | 2020.09.23 |
니들이 게맛을 알어? (0) | 2020.09.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