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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송은의 뮤지엄톡톡

[동양일보] 다시 한 번 온溫.양陽.

by 여송은 2020.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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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사진 대문짝 만하게 넣어보기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269 

 

동양에세이/ 다시 한 번, 온(溫)양(陽)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동양일보]따뜻할 온溫, 볕 양陽. ‘온양’은 이름에서부터 따뜻함이 묻어있다. 현재는 아산시로 개편되어 행정구역상 ‘온양시’라는 곳은 사라졌지만, 같이 지내온 세월 때문 인지 왠지 모르게 ‘아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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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세이에 짧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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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송은 온양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동양일보]따뜻할 온溫, 볕 양陽. ‘온양’은 이름에서부터 따뜻함이 묻어있다. 현재는 아산시로 개편되어 행정구역상 ‘온양시’라는 곳은 사라졌지만, 같이 지내온 세월 때문 인지 왠지 모르게 ‘아산’보다는 ‘온양’이 더 친근하게 다가온다.

온양이라는 지명은 따뜻한 물이 솟는다는 뜻에서 붙여졌다. 지명에 얽힌 설화에는 겨울에도 땅이 잘 얼지 않고, 농부들이 땅을 팠는데 뜨거운 물이 콸콸콸 솟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온양의 과거 지명을 보면 더욱 잘 나타나는데, 백제시대에는 ‘탕정湯井’, 고려시대에는 ‘온수溫水’, 조선시대 이후에는 ‘온양溫陽’이라고 불리었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왕들이 온양에 행궁을 짓고, 치료와 휴양의 차원으로 온천을 찾았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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