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린이날, 어린이 없는 박물관에서는 정리 정돈이 한창이다.
오래된 목활자각을 정리하고 계신 신탁근 고문님.


오래되어 글자가 뭉그러진 것이 많아 하나하나 고르고 계신다.


오늘 처음 본 관람객 어린이. 고문님이 뭐하고 계시는지 궁금해 한다. 할아버지 모드로 돌아가 설명해 주시는 고문님.
“고리타분해 보이지만, 우리가 이렇게 하나하나 지켜야 후손들이 볼 수 있어요.” 

崗 언덕 강.

나는 그럼 쉬어야겠다....ㅎㅎㅎㅎ
반응형
    
    
    
  '여송은의 뮤지엄톡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베지근하다, 몸국 (2) | 2020.05.08 | 
|---|---|
| 제주민속유물 친정 방문기 (4) | 2020.05.08 | 
| [동양일보] 다시 한 번 온溫.양陽. (2) | 2020.05.04 | 
| [영상] 나 홀로 박물관에3 (ft. 강원도 김칫독) (2) | 2020.05.03 | 
| 할아버지 오래된 수첩 속 이야기-궤櫃 (4) | 2020.05.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