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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타파 아타튀르크 케말 파샤가 무자비한 숙청으로 철권통치를 감행했음에도
터키 국민 사이에서 아타튀르크, 투르크의 아버지로 절대적인 추앙을 받는 이유는
적당한 때에 죽어줬기 때문이다.
체 게바라에게 축복은 요절이었다.
Otherwise he must have been a 차우세스쿠
반면 학자는?
혁명가는 요절하면 전설이 되고 학자는 오래 살아야 대가가 된다
고 외우 신동훈 선생이 이야기한다. (2015. 1. 17)
***
실상 어찌 죽어야 하는가 보다는 언제 죽어야 하냐가 타당하겠다.
친구들한테 묻습니다.
언제 죽을래?
결론은?
혁명가라 생각하면 한 방에 훅 가고, 연구자라 생각하면 비름빡 똥바를 때까지 살아야 한다.
그래야 성공한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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