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소식을 전한다.
(1) 우리 연구실을 거쳐간 경희대 홍종하 교수의 연구가 동아일보에 소개 되었다.
이미 자신의 연구실을 차려 독립한 홍 교수 소식이지만 필자와 인연이 있는지라 소개한다.
홍종하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 발굴 현장에서 의뢰한 사람 및 동물 유해에 대한 인류학적 분석을 시행하고 있다.
“옛 사람들 뼛조각서 당시 흔적 찾아내… 파묘는 내 운명”
2007년 한 대학교의 ‘역사서 강독’ 강의. 담당 교수가 고구려 을지문덕이 수나라 군사 30만 명을 섬멸한 살수대첩을 한창 설명할 때 한 사학과 2학년생은 의문이 생겼다. ‘…
www.donga.com
(2) 필자가 대학에서 강의하는 내용을 다른 교수분들과 함께 교재로 출판하게 되었다.
보건의료 관련 업무에서 조직학을 처음 배우는 분들에게 드리는 개설서이지만
최근 고고학 시료 중에도 현미경을 이용한 조직학적 분석을 하는 경우가 많아
이는 고고 시료를 분석하는 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올해 말 고려의학에서 출판된다.
(3) 고대 DNA 분석에 대한 간단한 기술적 고찰을 하나 출판했다.
Cost-effectiveness and other considerations for different research techniques applied in ancient DNA analysis - PubMed
Ancient DNA (aDNA) analysis has developed rapidly since it first emerged in the 1980s, becoming an almost indispensable tool in anthropological and archaeological sciences. Earlier aDNA study was based on the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technique, with
pubmed.ncbi.nlm.nih.gov
(4) 우리나라 유해감식에서 주의해야 하는 윤리적 부분에 대한 고찰이 Archaopress에서 출판한 단행본에 실렸다.
해당 단행본의 Chapter 12 이다.
https://www.archaeopress.com/Archaeopress/Products/9781803278353
Contents Chapter 1: What about ethics in biological anthropology? – Francisca Alves Cardoso and Vanessa Campanacho Section I: Ethical issues in the curation and display of human remains Chapter 2: Human osteology and ethical perspectives on research, cur
www.archaeo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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