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서 팬카페까지 생겼다는 아동학대 일본 보육원 교사

 

한 인상 하시는 이 분, 일본에서는 지금 난리가 좀 난 모양이라 

첫째 이 예쁘장한 얼굴이 화제라 하며,

둘째 이 분이 보육원 교사로 아동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해서 더 그럴 수밖에 없댄다.
 

 

언론에 보도된 화질이 요래서 AI로 갖은 방법 다 써서 증폭해 보니 맨앞 첨부사진이다. 

오호 상황이 그래서인지 한 성깔하게 생기신 분이다.

보통 저런 예쁘장한 얼굴이 나쁜 짓을 할 때 우리는 표독慓毒스럽다 한다. 

내친 김에 저걸 표독스럽다를 영어로는 어찌 옮길까 해서 구글 자동 번역에 넣어봤더니

It's disgusting

너무 밋밋하다.

그렇담 파파고는?

fierce, ferocious, vicious, venomous

이와 같은 단어들을 복수로 추천하는데, 이건 보니 전반으로 보아 파파고가 낫다.

저 중에 하나를 골라 쓰면 되겠다.

다만, 그 어떤 경우에도 한국어에서 말하는 표독이라는 이미지를 충분히 그리고 적절히 전달치는 못한 듯해서 아쉬울 뿐이다. 

난 저 venomous라는 말이 몹시도 맘에 드는데, pretty and venomous 라 표현하면 어떨까 한다.

저 교육원 보사의 경우에 말이다. 

deadly cute and evil

이 정도 표현도 괜찮을 법하다. 

암튼 저 표독분 보도에 의하면 도쿄 세타가야구 인가 보육원에서 원생 어린이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등의 폭행을 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고,

저짝도 신상공개 이런 원칙이 있는 모양인지 아니면 재수없게 기자한테 찍힌 모양인지 저 얼굴이 공개됐댄다. 

당혹스러운 것은 저와 같은 나쁜 짓에는 으레 상상하는 모습이 있지마는 유감스럽게도

저 분은 그것을 배신하면서 너무나 이쁘다는 거다. 
 

kal기 폭파범 김현희

심지어 팬카페까지 개설되고 “한국 여배우처럼 예쁘다”는 말도 나온다는데,

그것으로 용서하기에는 죄질이 너무 무겁다. 

이뻐서 사람들을 당혹하게 만든 케이스로 Kal기 폭파범 김현희 만한 인물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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