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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 주목하는 도래계 야요이인 기원으로 요서지역 잡곡농경인을 주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요서지역 잡곡농경인이 결국 한반도를 거쳐 일본열도로 이주했다는 것인데,
역사적 팩트를 놓고 보자면 결국 요하유역으로 연결되는 한반도의 청동기-초기철기시대인이 아닐까 한다.
과거에 "이중구조론"으로 외부에서 이주한 도래인이 원주민과 융합하여 일본이 탄생했다는 주장이 있었다면
최근에는 이 "이중구조론"보다 한층 정밀하게 발전해 가고 있다는 느낌이다.
앞으로 연재하겠지만,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1. 도래계 야요이인은 원주지가 요서이며 잡곡농경으로 대표된다. 이 사람들이 한반도를 거쳐 들어온 것은 부정하지 않는다.
2.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들어온 도래계 야요이인은 "한국인 그 자체"가 아니다.
이 사람들은 현대 일본인과 비슷한데, 문제는 현대일본인과 비슷한 특징이 이미 한반도 남부에서 완성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어째서 그럴까?
조몽인 유전자가 야요이인이 형성되기 전 이미 한반도 남부에 일정 정도 있었다는 이야기다.
쉽게 말해 야요이인 이주가 시작되기 이전,
"왜인"은 한반도 남부에서 이미 성립되었다는 뜻이다.
이 두 가지가 아주 크다. 생각을 많이 해보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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