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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으로 전 시부모 살해?…호주 여성, 3명 살인혐의로 재판에
2023-11-03 14:57
초대해 대접한 음식에서 독버섯 확인…과거 복통 겪은 전 남편은 초대에도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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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으로 전 시부모 살해?…호주 여성, 3명 살인혐의로 재판에 | 연합뉴스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의 40대 여성이 이혼한 남편의 부모에게 독버섯이 든 음식을 대접해 사망하게 한 혐의로 법정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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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왜 영화 미저리가 오버랩하는지 모르겠다만 그러면서도 오죽 원한이 맺혔으면 저리 했을까도 싶다.
독버섯이라.
아마 우리네 경찰 같음 휴대폰 포렌식하고 검색 기록 뒤져 독버섯 키워드 찾아내고 했을 텐데 저 보도만으로는 그런 흔적은 발견할 수 없다.
묘한 이는 전 남편. 과거에도 전 마누라인지 당시 마누라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께름칙한 게 있었던지 아니면 그날 참석하기 힘든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 모르나
그 자신은 목숨은 건졌을지 모르나 부모랑 고모를 한꺼번에 잃었으니 아
독버섯이라.
이 소식에 아 저 방법도 있었네 무릎을 치는 돌싱녀는 없었음한다.
안그래도 남현희 전창조로 시끄러운 마당에 독버섯까지임에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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