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뼈다구로 네안데르탈인 얼굴을 복원한 이야기

우리도 소식을 전했지만 얼마전 7만5천 년 전 네안데르탈인 여성 얼굴 복원 facial reconstruction 이라 해서 공개된 모습이다.

이라크 샤니다르 동굴 Shanidar Cave 에서 발견한 두개골 조각을 사용하여 전문가들은 그의 이목구비를 공들여 재구성했다.

두개골은 발굴할 때 너무 부드러워서 "덩크가 잘 된 비스킷 well-dunked biscuit" 같았다 한다.

저렇게 복원한 두개골 상태는 놀랍게도 이랬다.

이전 고고학 발굴에서는 조사 기록만 남기고 거의 다 해체하고 만 현장이다.

저걸 토대로 얼굴을 복원한 케임브리지 대학 에마 포머로이 Emma Pomeroy 박사다.

이번 복원과정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모양이라

현재 방영 중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이런 작업은 이 고대 여성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4만 년 전 멸종된 네안데르탈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프로젝트 책임자일 케임브리지 대학 에마 포머로이 Emma Pomeroy 박사는 "그녀만큼 특별한 사람의 유해로 일하는 것은 매우 흥미진진하고 엄청난 특권이다"고 말한다.

이 놀라운 발견은 네안데르탈인을 잔인하고 세련되지 못한 것으로 보는 이전의 견해에 도전한다.

대신 삶과 죽음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암시하는 매장 관행이 가능한 복잡한 문화를 드러낸다고.

Image credit: BBC STUDIOS/JAMIE SIM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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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복원한 7만5천년 전 네안데르탈인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