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스페인 전철 밟는 영국, 냅뚜다가 엿된 스웨덴

 

 

영국 코로나19 사망자 하루새 708명 증가…총 4천313명 | 연합뉴스

 

이탈리아 스페인이 하룻만에 700명이 죽었네 900명이 죽었네 하는 소식은 이젠 놀랍지도 않아 일상이다. 한데 이건 뭐란 말인가? 영국에서 하루 700명이 넘게 죽었단다. 확진 또한 하룻만에 3천735명이 폭증해 4만1천903명을 기록했다니, 어째 돌아가는 폼새가 이태리 스페인이다. 

 

영국 드라이브스루 검사는 도입 초창기라 그런지 아직 폼은 안난다. 

 

우려스런 대목은 사망자가 1일 569명, 2일 684명, 3일 708명으로 확대추세라는 점이다. 정점이 어디일지 알 수 없으며, 이태리 스페인이 그랬듯이 대략 900명 수준으로 가야 적어도 보합세를 유지하지 않을까 한다. 전체 인구 규모도 비슷하니 말이다. 

 

 

스페인 코로나19 사망자 809명↑…"비상사태 26일까지 연장"(종합2보) | 연합뉴스

 

스페인은 여전히 암흑이요 지옥이며 아마겟돈이다. 여전히 하루 사망자 규모가 800명을 상회하니 말이다. 그에 따라 비상사태를 연장키로 했단다. 

 

 

"스톡홀름 사망자 급증에 스웨덴 코로나19 전략에 의문 제기" | 연합뉴스

 

뭐 스웨덴 사정에 밝은 분은 다른 얘기를 하더라만, 애니웨이 이번 사태에 냅뚜삐리 주의를 고수하는 스웨덴....좆되는 징조가 표명화하기 시작한다. 확진자 6천131명에 사망자가 358명에 달한단다. 한국이 만명에 180명인데, 인구 규모도 한국에 비하면 코딱지 만한 이 나라 아마 아작날 듯하다. 

 

 

도쿄서 코로나19 신규확진 처음으로 100명 넘어…누적 891명 | 연합뉴스

 

요술방망이 일본...이 나라는 어찌된 셈인지 도쿄올림픽 연기 발표되자마자 확진자 쏟아지더니 이젠 막나간다. 브레이크 풀렸다. 아베 이노무시끼 넌 살인자야 이누마. 

 

 

미 뉴욕주 하루새 500명 이상 숨져…총사망자 '9·11테러' 수준(종합) | 연합뉴스

 

이젠 압도적 수위를 점한 미국은 뉴욕주 한 군데서만 사망자 500명이 발생했다니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