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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은 얼마 전에 미국에서 돌아온 《요지연도(瑤池宴圖)》를 공개하였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경기도박물관에도 각 1점씩이 있다. 모두 제작 시기는 알기 어렵다.
최근 《열성어제(列聖御製)》를 살펴보다가 궁중에 있던 그림에 대해서는 숙종, 영조 등이 시문을 많이 남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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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은 《요지대회도(瑤池大會圖)》라는 제목으로 시를 남기기도 하였다.
열성의 시문을 놓고 그림과 대조하면서 분석해 보는 것도 중요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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