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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쪽에서 나오는 논문에 표시된 잡곡농경 (millet farming)의 기원지 후보지역. 
빨간색 폐곡선으로 표시된 지역으로, 
황하유역에 몇개 그려져 있고, 
공간을 건너뛰어 요하유역, 
정확히는 흥륭와 문화 언저리에 잡곡농경의 기원지 중 하나가 설정되어 있다. 
한반도의 잡곡농경은 이 지역의 영향을 직접 받았을 것이며, 
도작이 건너오기 전에 이 문화가 한반도와 남만주 일대의 주류였을 것이다. 
위 논문 서지는 다음과 같다. 
He, K., Lu, H., Zhang, J., Wang, C., & Huan, X. (2017). Prehistoric evolution of the dualistic structure mixed rice and millet farming in China. The Holocene, 27(12), 1885-1898. https://doi.org/10.1177/0959683617708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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