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재현장

전영장田英章이 되살린 구양순체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1. 1. 9.
반응형

 

 

 

 

 

 

 

 

 

 

 

 

 

 

 



전영장田英章, 생존 인물이니 ‘톈잉장’이라고 표기해야 하나? 1950년생 범띠이다.

며칠 전 청나라 요맹기 해서체를 소개했거니와, 전영장은 현존 인물로서 당나라 구양순체歐陽詢體를 가장 잘 익히고 재현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중국과 일본의 서예계에서 교육 및 작품활동을 하여 서예계 대표인물이 되었으며, 중국서화협회 종신작가이다.

얄미울 정도로 글씨를 잘 썼다. 어찌 시기 질투하지 않을 수 있으랴!



*** 이상은 순천향대 홍승직 선생 글을 전재한다.



요맹기姚孟起가 쓴 유우석刘禹锡《누실명陋室铭》

 

요맹기姚孟起가 쓴 유우석刘禹锡《누실명陋室铭》

당나라 때 유우석刘禹锡이 쓴 것으로 전해지는 짤막한 글 《누실명陋室铭》을 청나라 때 서예가 요맹기姚孟起가 해서체로 쓴 것을 핀터레스트에서 발견했다. 글씨 참 잘 썼다. 요맹기는 당나라

historylibrary.net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