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시대 원래 일본에는 대학이 하나밖에 없었다.
이 대학이 동경제대를 거쳐서 지금의 동경대가 된다.
원래 하나밖에 없던 제국대학이 동경 이외의 지역에 설치되기 시작한 토대가 "제국대학령".
이 법령이 발효되어 두 번째 제국대학인 쿄토대가 설치되는 1897년까지 일본에는 대학은 후일의 동경대 하나밖에 없었다.
구제 제국대학은 해외에 설치된 경성제대와 대북제대를 제외하면 모두 일곱 개가 일본 본토에 설치되었다.
이 중에 메이지유신 이전 교육기관과 관련이 있는 대학은 아래와 같다.
(1) 동경제대 : 明治維新直後に政府は旧幕府直轄だった昌平坂学問所、開成所、医学所を統合して大学校を建設した。
여기서 昌平坂学問所가 우리의 성균관과 같은 것으로 막부의 공식 최고학부이다. 나중에 후술할 기회가 있겠지만 하야시 라잔 등 당대 최고 유학자들이 이 학문소 운영에 참가하였다.
동경제대는 메이지 유신 이전에 존재한 세 막부 주관의 학교, 昌平坂学問所、開成所、医学所가 합쳐져 만들어 졌는데 이 중 開成所는 서양 신학문을 가르치는 곳、医学所는 의학을 가르치는 곳이었다.
(2) 규슈제대 : 1867年(慶応3年)、福岡を当時統治していた福岡藩は医学を教育する「賛生館」という藩校を天神に設立した。1872年(明治5年)に学制が施行されるといったん廃校となったものの、附属病院はその間も継続した。結局は賛生館の流れを汲む福岡県立福岡病院を母体に1903年(明治36年)京都帝国大学の分科大学として福岡医科大学が設置された。
큐슈제대는 그 기원이 메이지 이전 후쿠오카 번에서 의학을 가르치기 위해 설립한 찬생관賛生館 이라는 번교였다.
이 번교는 제국대학령에 따라 큐슈지역에 제국대학이 설치되면서 큐슈제대로 이어졌다.
이 글에서 보듯이 일본의 번교는 소학교가 된 것도 있고 중학, 고등학교, 그리고 큐슈제대처럼 제국대학으로 이어진 것도 있다.
(3) 오사카제대 : 大阪大学では、懐徳堂(1724年設立)とも関係があるとしている。懐徳堂は1869年に閉鎖されるが、1910年に懐徳堂記念会が設立された。最後の預人・中井桐園の嫡子・中井天生(中井木菟麻呂)らの尽力で、1916年の重建懐徳堂の設立により再興を果たした。現在、財団法人懐徳堂記念会事務局は大阪大学文学部内にあり、大阪大学が初期の懐徳堂に関するものも含めて管理している。
회덕당이란 것은 번교나 막부 운영의 교육기관이 아니라 상인의 도시 오사카답게 상인들이 설립하여 운영한 학교다.
오사카제대는 이 학교에 그 기원을 소급하는데 토쿄제대나 큐슈제대와는 달리 그 연원이 뚜렷하게 연결되지는 않는다.
아무래도 조금 억지스럽게 연결시켰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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