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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진묘수鎭墓獸, 무덤을 지키는 금강역사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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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 湖南省 長沙 湖南省博物館藏 唐代靑瓷鎭墓獸

청자로 만든 진묘수다. 진묘수는 흔히 tomb guardian이라 옮기는 데서 엿볼 수 있듯이 저승 세계에 영원한 안식처를 마련한 죽은이의 혼령을 외부의 침입에서 지키는 역할을 한다고 간주된 사람 혹은 동물이다.

그래서 대체로 우락부락하니 만든다.

그것이 수행하는 역할은 흡사 불교의 사천왕이나 금강역사와 같다.

그래서 실제 唐代에 접어들면서는 금강역사가 진묘수로 묻히는 일이 빈발한다.

2007年10月25日 방문 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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