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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너를 보낸다.
너가 있어 행복했노라
원주에서 만나자꾸나 (2016.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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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보낸 저 승탑僧塔이 현재 대전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보존처리를 끝내는 중이라
이후 원주 현지 반환이 결정되었고, 내년엔 법천사지로 갈 것이다.
일각에선 실내 전시를 제안했나 본데 내 눈에 흙 들어가기 전엔 택도 없다. 그럴 거면 왜 현지로 가져간단 말인가?
본래 있던 그 자리로 간다. 실내? 그에 동조하는 문화재위원 놈들이 있다면 내가 지구 끝까지 따라댕기며 처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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