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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사에서 선사시대 끝에
국가로서의 고조선을 바로 갖다 놓으니까
고조선이 어디에 있었는가
있기는 했는가?
있었다면 어떤 모양이었는가에 따라
한국사 첫머리 지리적 판도,
시간적 공간,
국가냐 아니냐의 문제까지 서술이 극에서 극으로 흔들리는 것 아니겠는가.
필자 생각으로는 한국사에서
선사시대의 끝에 놓아야 할 것은
고조선이 아니라
문명권에 대한 설명이다.
선사시대 끝에 바로 고조선이라는 국가를 바로 갖다 놓아서는 안된다고 본다.
#고조선문제 #문명권 #문명권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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