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y of what is believed to be the oldest brewery in Abydos 5천년전 맥주공장 이집트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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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오늘 우리공장 카리로 특파가 전했으니, 저네들 발표를 보건대 아래와 같다.  

 

Discovery of what is believed to be the oldest brewery in Abydos

The joint Egyptian-American archaeological mission, headed by Dr. Matthew Adams of New York University, and Dr. Deborah Fishak of Princeton University, working in North Abydos, Sohag, has uncovered what is believed to be the oldest high-production brewery in the world.

Photograph: Egyptian Ministry of Antiquities

 

Dr. Mostafa Waziry, Secretary General of the Supreme Council of Antiquities, said that the factory is likely to date back to the era of King Narmer, and that it consists of eight large sections with an area of ​​20 m length x 2.5 m width x 0.4 m depth, which were used as units for beer production, as each sector contained  about 40 earthenware ponds arranged in two rows to heat the mixture of grains and water, and each basin is held in place by levers made of clay placed vertically in the form of rings.

Dr. Matthew Adams, Head of the mission, indicated that studies have proven that the factory was producing about 22,400 liters of beer at a time, and it may have been built in this place specifically to supply the royal rituals that were taking place inside the funeral facilities of the kings of Egypt.  Evidence for the use of beer in sacrificial rites was found during excavations in these facilities.

Photograph: Egyptian Ministry of Antiquities

 

It is worth noting that a number of British archaeologists discovered this plant at the beginning of the 20th century, its location was not precisely determined, and the current expedition was able to re-locate and uncover it and its contents.

 

가장 오래된 맥주공장으로 추정되는 흔적 아비도스Abydos에서 발견

미국 뉴욕대학교 Dr. Matthew Adams와 같은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Dr. Deborah Fishak이 이끄는 이집트-미국 합동조사단이 Sohag 지역 북부 아비도스 North Abydos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믿어지는 high-production 맥주공장을 찾아냈다. 

이집트 유물관광부 최고위원회 Supreme Council of Antiquities 사무총장 Dr. Mostafa Waziry가 전하기를, 아마도 King Narmer 시대로 운영시기가 거슬러 올라갈 법한 이 맥주공장은 모두 8개 구역으로 나뉜다. 길이 ​​20m, 폭 2.5m, 깊이 0.4m인 각 섹터는 맥주 생산을 위한 시설로, 각 섹터는 대략 40점 안팎인 도기 항아리 earthenware ponds들이 두 줄로 박혀 곡물과 물 혼합물을 데폈으며, 각각의 항아리는 진흙으로 빚은 받침대levers로 고정된 채 반지 모양으로 똑바로 박혀있다. 

Photograph: Egyptian Ministry of Antiquities

 

이번 발굴단 대표인 Dr. Matthew Adams는 말하기를 연구를 통해 이 공장에서는 대략 2만2천400리터에 이르는 맥주를 한 번에 생산했으며, 특히 이집트 왕가 장례시설에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는 것이다. 희생제의에 맥주를 사용한 흔적은 이들 시설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고.

주목할 대목은 많은 영국 고고학도가 이 유적을 이미 20세기 초창기에 발굴했지만 그 정확한 지점을 특정하는 데는 실패했다는 점이다. 

 

다른 보도들을 참조할 적에 이 맥주공장이 발견된 Abydos는 고대 이집트 공동묘지로, 카이로 남쪽 450킬로미터 지점 나일강 서쪽 사막에 위치한다.

 

앞에서 언급한 킹 나르메르 King Narmer는 기원전 3150~2613년 존속한 제1왕국 시대 first dynastic period에 고대 이집트를 통일한 군주로 잘 알려졌다. 

Photograph: Egyptian Ministry of Antiquities

 

 

이번 발굴을 이끈 Matthew Adams는 뉴욕대학 미술연구소 Institute of Fine Arts 소속이며, Deborah Vischak은 프린스턴대학 고대이집트 미술사와 고고학 담당 조교수다. 

 

아비도스는 고대 이집트 가장 이른 시대 광대한 공동묘지와 사원을 갖춘 곳으로 고대 이집트 신 중에서도 사후 지하세계를 관장하는 오시리스 Osiris를 기념하는 사당들로 유명하다. 

 

 

아비도스

초기 이집트에서 각 시대마다 공동묘지로 사용한 아비도스는 선사시대 이래 로마시대에 걸치는 유적이 분포한다. 이집트는 관광객 유치 차원에서 고대 유적을 줄곧 발굴 중이다. 호스니 무바라크 철권 통치를 끝낸 2011년 혁명 이래 관광 사업 진흥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나, 코로나 팬데믹에 다시 타격을 받고 있다. 

 

 

5천년전에 맥주 공장이…이집트서 '세계 최고' 양조장 발굴(종합)
송고시간2021-02-14 20:04 김상훈 기자
기원전 3천150년 건설 제1왕조 유적 추정…"한번에 2만2천L 생산"

 

www.yna.co.kr/view/AKR20210214035851009?section=international/all&site=hot_news

5천년전에 맥주 공장이…이집트서 '세계 최고' 양조장 발굴(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