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립중앙박물관31 돈 많거나 뜻 있는 민간인들이 사서 국가에 기증한 16세기 조선 나전함 오묘한 연꽃 만발…16세기 조선 나전함, 미국서 돌아왔다 김예나 / 2023-01-11 10:00:01 국립중앙박물관회 젊은친구들,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비슷한 나전함 4점뿐 https://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43275629773 오묘한 연꽃 만발…16세기 조선 나전함, 미국서 돌아왔다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16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조선시대 나전(螺鈿) 함이 미국에서 돌아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회 젊은친구들(YFM)′이 미국의 한 경매에서 k-odyssey.com 이 소식에서 주시할 데는 다음 구절이다. 유물을 기증한 국립중앙박물관회 젊은친구들은 젊은 경영인들이 2008년 결성한 문화 후원 친목 모임이다. 이들은 .. 2023. 1. 11.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유럽 역사의 중심, ‘합스부르크’를 다시 보다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개최 - 더보기 ㅇ 전 시 명: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ㅇ 기 간: 2022. 10. 25.(화) ~ 2023. 3. 1.(수) ㅇ 전시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ㅇ 전 시 품: 등 96점 ㅇ 주 최: 국립중앙박물관,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 한국경제신문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과 함께 기획한‘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특별전을 10월 25일(화)부터 개최한다. 유럽 최고의 가문, 합스부르크를 이해하다 합스부르크 왕가는 루돌프 1세가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등극한 1273년부터 왕정이 몰락한 카를 .. 2022. 10. 25.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주요 출품작 ㅇ 전 시 명: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ㅇ 기 간: 2022. 10. 25.(화) ~ 2023. 3. 1.(수) ㅇ 전시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ㅇ 전 시 품: 등 96점 ㅇ 주 최: 국립중앙박물관,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 한국경제신문 Infanta Margarita Teresa in a White Dress, Diego Rodriguez de Silva y Velázquez, c. 1656, oil on canvas, 105.0 × 88.0 cm, Kunsthistorisches Museum Wien 〈흰 옷을 입은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 디에고 벨라스케스, 1656년경, 캔버스에 유화, 105.0 x 88.0 cm, 빈미술사박물관 Philemon and Baucis Givi.. 2022. 10. 25. 도쿄박물관에서 꿔다 전시하는 일본 불상 다섯분 국립중앙박물관, 12∼13세기 일본 불교조각품 5점 공개 세계문화관 일본실·동남아시아실 개편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은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이 소장한 일본 불교조각품 5점을 5일부터 상설전시실 3층 세계문화관 일본실에서 특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내년 10월 9일까지 전시되는 일본 불교조각품들은 12∼13세기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12세기 '목조대일여래좌상'과 '목조아미타여래좌상', 13세기 '목조아미타여래입상' 등을 선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 12∼13세기 일본 불교조각품 5점 공개 국립중앙박물관, 12∼13세기 일본 불교조각품 5점 공개세계문화관 일본실·동남아시아실 개편(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은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이 소장한 일본 불교조각품 5 k-.. 2022. 4. 4. [국립중앙박물관]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 2021.08.26.(목) 국립중앙박물관 지금으로부터 약 한 달 전, 부산댁이 국립중앙박물관 이건희컬렉션이 보고싶다며 예매를 했었습니다. 한 달 전에 예매한 이유는 한 달 후까지 모두 매진이었기 때문입니다. 여하튼 바로 그날이 되어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이 전시는 아마도 현장에서 티케팅은 어려울 듯 합니다. 노쇼(no-show)도 없는 듯 했습니다. 코로나가 무색하게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기획 아래 전시가 된 것이 아니라, 전시명처럼 ‘위대한 문화유산 같이 보아요!’ 느낌의 전시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전시 기법이나 관람 동선 등 보다는 유물에 집중해서 관심있게 보았던 유물 위주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팔주령, 쌍두령 유물을 보니, 2020년 국립청주박물관 .. 2021. 8. 27. [국립중앙박물관] / 기획전시 / 호모 사피엔스 : 진화∞ 관계& 미래? 2021.08.26.(목)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 최근 sns에서 핫한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 를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전시 시작한지 3개월이 지난터라 지금쯤이면 열기가 식었겠지 했었는데, 아직도 관람하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아마도 전시가 끝날 때까지 핫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에겐 사람이 필요하다.” - 타고르(19세기 인도 시인) - 전시 벽면에 적혀 있던 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글귀입니다. 전시실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호모 사피엔스?’ 하며 고고학적인 인류의 진화를 보여주는 내용이겠거니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고고학적인 발굴성과를 보여주는 전시를 넘어 인류, 그리고 지금 인류라 부르는 호모사피엔스, 진화 과정에서의 관계, 지금 우리들의 관계, 그리고 그 다음 미래를 이야기하며 직접적이지는 않지.. 2021. 8. 27.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