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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호수 아래 묻힌 선사시대 카누, 기자 대피라미드보다 앞서 미국 위스콘신 주 매디슨의 멘도타 호수 아래에서 발견된 선사시대 통나무배들이 기원전 3000년경으로 추정되며, 적어도 하나는 이집트 기자의 대피라미드보다 오래된 것으로 밝혀졌다.이번 발견은 고고학자들이 16척 카누를 추가로 확인한 더 넓은 수중 유적 일부로, 수천 년에 걸쳐 원주민들이 호수를 이동하고 이용했음을 보여주는 귀중한 증거를 제공한다.지구 전문 매체 Earth.com에 따르면, 이러한 유기물로 만든 물체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 건축물들처럼 오랜 세월 동안 물속에서 보존될 수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수천 년의 역사를 아우르는 "카누 주차장canoe parking lot"위스콘신 역사 협회Wisconsin Historical Society는 이들 카누가 두 개 뚜렷한 무리로 나뉘며, 오.. 2026. 1. 16.
우랄 스텝지역 청동기시대 쿠르간 사회는 장남 위주 족외혼 사회 청동기 시대 가족 체계 해독: 고유전학자들이 3,800년 전 대가족을 분석하다 (2023년 8월 31일) 약 3,800년 전 남부 우랄 지역에 산 청동기 시대 가족은 결혼에 유연한 태도를 보였을 가능성이 있다.대부분 남성은 한 명의 아내만 둘 수 있었지만, 소수의 남성은 여러 명의 여성과 관계를 맺었다.연구진은 같은 무덤에 묻힌 32명의 고대 친척의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6남매 중 장남이 두 번째 아내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대학교 마인츠Johannes Gutenberg University Mainz (JGU)의 옌스 블뢰허Jens Blöcher와 요아힘 부르거Joachim Burger 연구원은 러시아 스텝 지역 청동기 시대 공동묘지에서 발굴된 대가족 유골의 유전체를 .. 2026. 1. 16.
신석기 브리튼 남자를 골로 보냈을지도 모른다는 돌화살촉 조금 더 상세한 정보가 있었으면 하지만, 암튼 나름 레거시 있는 기관에서 저네 발굴품이라 소개하니 믿어야지 않겠는가? 이르기를 영국 케임브리지Cambridge 인근 트럼핑턴 메도우즈Trumpington Meadows 라는 데 소재하는 신석기 시대 무덤Neolithic barrows 중 하나로 모뉴먼트Monument I이라 이름한 데서 나왔다는 화살촉이랜다. 저 무렵 브리튼이나 아일랜드 신석기 시대 거석 무덤이라면 거개 기원전 3천년 전 어간을 말할 테니, 암튼 그 무렵이라 일단 해두고, 이르기를 저 무덤에 복수하는 사람이 묻혔는지, 개중에서도 성인 남성 유골Skeleton 2라 이름한 사람이 있어그 주변에서 채취한 토양 샘플을 채질하다가 발견한 부러진 화살촉 가늘고 섬세한 끝부분이랜다.조사단에서 이르기.. 2026. 1. 15.
[대충대충 신라] 뚫기도, 걸지도 아니하고 던져 버린 황금 귀걸이 어딘지 익숙한 유물이다. 그래 맞다. 신라 황금문화를 증언하는 대표 상품 중 하나인 금귀걸이다.하트 모양 펜던트를 갖춤한 신라시대 귀걸이 한 쌍이라, 폼새 보면 같은 무덤 출토품 아닌가 한다. 저 귀걸이는 때려죽어도 주검용일 수밖에 없다. 설혹 무덤이 아닌 곳에서 나왔다 해도, 주검을 염두에 두고 제작했다고 봐야 한다. 이는 구조와 품질 때문이다. 저 귀걸이, 각종 화려한 박물관 조명 장치 아래 달아두면 그럴 듯해 보이지만, 살펴 보면 대충대충 얼렁뚱땅 만든 것이다. 나는 앞서 귀걸이를 착장하는 방식으로 뚫기와 걸기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면서, 제3의 방식으로 던지기가 있다 했다. 이 던지기를 사람들이 주목하지 못하는데, 천만에. 의외로 던져 놓은 귀걸이 천지다. 실제 무덤을 발굴해 보면 귀걸이라 해서.. 2026. 1. 15.
브라질 숲 모기 1,714마리를 때려잡아 어떤 동물 피를 빨았는지 분석했더니 생물 다양성 손실에 따른 모기의 인간 흡혈 본능도 증가일로 by 프론티어스Frontiers 브라질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대서양림Atlantic Forest은 수백 종 조류,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 어류 서식지다.그러나 인간의 활동 확대로 원래 면적 약 3분의 1만 온전하게 남았다. 인간의 존재로 동물들이 서식지에서 밀려나면서, 한때 다양한 숙주를 흡혈하던 모기들이 새로운 숙주로 인간을 찾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프론티어스 생태진화(Frontiers in Ecology and Evolution)에 발표되었다. 리우데자네이루 오스왈도 크루즈 연구소Oswaldo Cruz Institute 생물학자이자 이번 연구 책임 저자인 헤로니모 알렌카르Jeronimo Alencar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는 대서양림 잔존.. 2026. 1. 15.
전쟁 중 팔을 잃고도 불평 한 마디 없었다는 상이용사 바이필드, 하지만 그는 처절했다 영국군 병사 회고록이 폭로한 장애 참전 용사의 혹독한 삶 by 톰 알메로스-윌리엄스Tom Almeroth-Williams, 케임브리지 대학교 19세기 자서전을 포함한 기록 보관소 자료 발견으로, 1812년 전쟁 참전 용사이자 자신의 절단된 팔을 묻고 맞춤형 의수를 제작한 영국군 병사 섀드랙 바이필드Shadrack Byfield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새롭게 바뀌었다. 미국과 캐나다의 TV 다큐멘터리, 서적, 박물관 전시에서 자주 등장한 바이필드는 불평 한마디 없는 영국군 병사로 칭송받았다.그러나 새로운 증거는 바이필드가 참전 용사 혜택을 얻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했고 고통, 가난, 그리고 경찰과의 힘겨운 싸움을 겪었음을 보여준다. "그들은 와서 나를 밀치고 얼굴에 침을 뱉으며, 내가 그들을 때리기를 바랐습.. 2026.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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