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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 콜럼버스 이전 아메리카엔 유사 매독 만연 바젤 대학교University of Basel 제공 (2024년 1월 24일) 바젤 대학교와 취리히 대학교 연구진은 2,000년 전 브라질에서 사망한 사람들 유골에서 매독균Treponema pallidum의 유전 물질을 발견했다.이는 지금까지 확인된 것 중 가장 오래된 매독균 발견이며,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기 훨씬 이전부터 인류가 매독과 유사한 질병인 매독충증treponematoses을 앓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네이처Nature에 발표된 이번 연구 결과는 스페인 정복자들에 의한 매독 확산에 대한 기존 이론에 의문을 제기한다. 이 감염병의 발생과 확산 역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부터 세계 보건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녔다.현대 실험실 방법을 이용하면 연구자들은 이제 선사 시대 유물에서 .. 2026. 1. 26.
[매독] 기원은 아메리카 대륙이었다! 막스 플랑크 협회Max Planck Society 제공(2024년 12월 18일) 1495년 봄, 프랑스 샤를Charles 8세의 이탈리아 원정은 알려지지 않은 질병의 급격한 발병으로 중단되었다.이 질병은 치사율이 매우 높아 유럽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생존자들에게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평생 장애를 남겼다.이 기록된 전염병은 역사상 최초의 매독 발병 사례로 간주된다. 매독의 기원은 수십 년 동안 논쟁 대상이었다.15세기 후반에 발생한 이 발병은 콜럼버스와 그의 선원들이 아메리카 대륙 탐험에서 돌아온 직후에 일어났기 때문에, 일부 학자들은 새로운 땅과 사람들과의 접촉이 갑작스러운 질병 발생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초기 식민지 시대에 많은 전염병이 유럽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서쪽으로 전파되어.. 2026. 1. 26.
[매독] 동물 실험 없이 실험실에서 균 배양 by Manuela Schüngel, Leibniz-Institut DSMZ-Deutsche Sammlung von Mikroorganismen und Zellkulturen GmbH(2025년 2월 13일) 라이프니츠 연구소 DSMZ-독일 미생물 및 세포 배양 컬렉션Leibniz Institute DSMZ-German Collection of Microorganisms and Cell Cultures이 매독균syphilis pathogen을 컬렉션에 추가하여 전 세계 연구자들이 과학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 지금까지 트레포네마 팔리둠 아종은 실험 동물, 특히 토끼에서만 배양할 수 있었다.그러나 미국 연구진이 세포 배양을 통해 이 병원균을 배양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DSMZ는 이러한 방식.. 2026. 1. 26.
[매독] 5,500년 된 콜롬비아 유골에서 매독 박테리아 가장 오래된 증거 발견 (편집자주) 이 중요한 소식은 앞서 다른 매체를 빌려 타전하기는 했지만 이번 아티클은 그 연구를 직접 수행한 기관이 작성한 일종의 보도자료다. 로잔 대학교University of Lausanne 제공 과학자들은 콜롬비아 사바나 데 보고타Sabana de Bogotá에서 발견된 5,500년 된 인골에서 매독syphilis을 포함한 네 가지 트레포네마 질환Treponema pallidum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인 트레포네마 팔리둠Treponema pallidum 유전체를 복원했다.이번 연구는 이 전염병 역사와 인류 집단에서의 발생에 대한 지식을 넓혀준다.연구 결과는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되었다. 이 유골은 콜롬비아 보고타 인근 암석 동굴에서 발굴되었으며, 약 5,500년 전 것으로 추정한다... 2026. 1. 26.
잔류물 검사로 온갖 정보를 뽑아내는 시대, 한국고고학은? 이 문제 심각성이 그토록 크지만, 무엇보다 고고학계 내부에서 그 어떤 유의미한 반성이나 지적이 없다는 사실이 더 기이하기만 하다. 좀전 우리는 로만 글라스 내부에 남은 찌꺼기를 분석한 결과 인분 성분을 밝혀냄으로써 우스갯소리처럼 회자하던 인분을 활용한 약물을 로마가 제조했음을 증명했다 하거니와 요즘 새로운 고고학 성과라 해서 전하는 절반이 dna 단백질 분석 기반이요, 그 나머지 절반이 저와 같은 잔류물residue 검사에 기반한다. 한국고고학이건 여타 지역 고고학이건 가장 많은 출토량을 기록하는 기물이 도자기라, 그 도기 혹은 자기엔 무엇이 남았음을 명확히 보여주는 실증자료가 더러 있어, 삼국시대, 특히 신라나 가야시대 무덤을 보면 간혹 생선뼈나 다른 동물뼈가 남은 모습을 보이거니와 하지만 그 대부분은.. 2026. 1. 26.
저키jerky한 춤을 추는 긴팔원숭이Gibbon, 무엇을 의미하나? https://youtu.be/fIosmA6aMmQCredit: C. Coye et al by 하인리히 하이네 뒤셀도르프 대학교Heinrich Heine University Düsseldorf (2024년 10월 13일) 암컷 긴팔원숭이는 마치 기하학적인 패턴처럼 저키jerky한 움직임을 보인다. 뒤셀도르프 하인리히 하이네 대학교(HHU), 노르웨이 오슬로, 그리고 파리의 연구진이 인간의 춤과 유사한 이러한 눈에 띄는 움직임을 연구했다. 연구진은 Primates에 발표한 논문에서 긴팔원숭이 춤의 구조, 리듬, 그리고 춤이 나타나는 맥락을 설명했다. 동물원 방문객들은 아마도 암컷 긴팔원숭이가 엉덩이, 팔, 다리를 이용한 눈에 띄는 연속적인 경련성 움직임을 보이는 것을 이미 본 적이 있으리다. 이러한 행동은.. 2026.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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