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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연구1957

스페인 역사가 당당히 주역으로 내세운 서고트왕국 스페인 왕궁 앞에는 우리로 치면 상고시대 왕들의 조각상을 세워놨는데 여기 보면 의외로 서고트왕국 왕들이 서 있다. 이 조각상들은 1750년대 것으로 꽤 연륜이 올라간다. 스페인사에서는 서고트왕국 왕들은 침략자가 아니라 의외로 자신들 역사의 건국 군주로 기리고 있다는 말이 되겠다. 스페인사를 보면 초기 역사에서 여러 개 지역 왕국이 경합하다가 통일 왕조로 합류하는데 그 중 유력한 초기 왕국 중 하나가 서고트왕국으로 이 왕국은 스페인사에서 무려 200년 가까이 갔다고 한다. 하긴 한국사에서도 주몽이나 온조는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건국자도 될 수 있고, 침략자도 될 수 있을 테니 새삼스러울 것은 없다. *** editor's note *** 고트족 한 분파로 東고트족과 대별하는 존재로 등장하는 서고트족은 서고.. 2024. 6. 17.
금주에 대하여 뭐 개인의 기호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고 필자도 젊은 시절 두주불사로 퍼마신 애주가였던 점, 부정할 수 없지만 학자로서 뭔가 대단하건 아니건 남기고 싶다면 무조건 술은 끊어야 한다. 술과 연구는 공존할 수 없다. *** editors note *** [독설고고학] 술 쳐먹고 골프 치는 대가大家 없다 2024. 6. 16.
사도광산과 오쿠보 나가야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48941?rc=N&ntype=RANKING 日유력지 "니가타현, 36년전 '조선인 사도 강제노동' 인정" 지적아사히, 칼럼서 "역사적 사실 중시해야"…'전체역사 반영' 미온적 日정부에 일침 日학자들 '사도광산이 17세기 세계 최대 금산지' 주장엔 "근거 빈약" 쓴소리 박상현 특파원 = 일본이 세계유산 등n.news.naver.com최근 강제노역 건으로 문제가 되는 사도 금광 [佐渡金山]은 우리나라에서는 2차대전 중 조선인 강제 노역으로 문제가 되지만, 사실 일본 측에서 이 사도 금광을 세계유산으로 만들고자 할 때 주요한 프로파겐다 타겟은 에도막부 초기 일본사에서 이 금광의 유명세에 촛점을 맞추고자 하는 것이다.  이 .. 2024. 6. 15.
이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필자의 연구과정에서 획득한 정보 등은 아무리 적은 것이라도 공개하여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함이다. 여기 김단장께서 운영하는 블로그에 쓴 필자의 글 중에는 그런 목적이 아닌 글은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직도 뭔가 쓸거리가 계속 있는 것을 보면, 필자가 그동안 놀지는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김단장님 블로그에 공개된 내용들은 적당한 기회에 가필을 거쳐 대중적인 인쇄 매체로도 최종 전달할 계획이다. 그것이 필자 일의 마무리가 되지 싶다. 2024. 6. 15.
페루 고고학 연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며 봐야 한다. 가장 위에 잉카가 있다. 필자가 연재에 올린 파라카스 Paracas 문화는 기원전의 문화이다. 이 시기에 직물에 싸인 미라와 유물들이 많이 발견되었고, 그 때문에 2000년이 넘는 직물 유물들이 페루에는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안다. 2024. 6. 15.
Screaming Mummies 대개 이런 자세로 발견되는 미라는 페루 미라라고 보아 큰 대과 없으리라 본다. Mummy bundle을 이렇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형식의 Mummy bundle은 페루 지역에서 이미 기원전에 성행하고 있었다. 흔히 "Screaming mummy"라고 가끔 온라인에 뜨는 미라들은 필자가 아는 한 거의 페루 미라들이다. *** editor's note ***이런 미라가 뭉크의 절규에 영감을 주었으리라는 주장도 있다.실상 모티브가 똑같다. 뭉크 미라? 오모나 미라?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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