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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2156

김천 봉곡사 명부전 목조지장삼존상 및 시왕상 김천 봉곡사 명부전 목조지장삼존상 및 시왕상 金泉鳳谷寺冥府殿木造地藏三尊像十王像 Wooden Ksitigarbha Bodhisattva Triad and Ten Underworid Kings at Myeongbujeon Hall of Bonggoksa Temple, Gimcheon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Gyeongsangbuk-do Tangible Cultural Heritage 봉곡사 명부전에 모셔져 있는 목조지장삼존상 및 시왕상은 지장보살을 중심으로 무독귀왕과 도명존자로 이루어진 삼존상과시왕상을 비롯한 총 19구의 불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조선 숙중 16년(1690)에 만들어진 것으로, 당시 명부전을 다시 지으면서 함께 봉안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김천 지역에 남아 있는 지장살존상 가운데 가장 이.. 2023. 8. 12.
로마가 추앙한 똥배 뱃살 보살 이 뱃살 어칼겨? 그러니 운동 좀 하지 박물관 이름이 요상함 Museo Nazionale Romano - Palazzo Massimo alle Terme (2017. 8. 12) *** 로마 중앙 기차역 테르미니 인근 저 박물관은 이름이 더럽게도 길어 Museo nazionale romano di palazzo Massimo 이렇게도 쓰는 모양이라 글자 그대로는 국립 로마 박물관 - 마시모 알레 테르메 궁전 이라 마시모궁 국립로마박물관? 정도로 옮김하면 될 듯 하다. 그건 그렇고 서양 기준으로 뱃살 혹은 똥배가 어느 시점까지 추앙된 듯 하다. 내가 당당해질 사회다. 2023. 8. 12.
동서양 광자狂者의 만남 동서양 광자狂者의 만남 오르세미술관에서 괜히 한번 가주야대는 곳인 듯 해서 가줬다. 미술관은 입장객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유명하나 순전히 이는 노이즈 마케팅 덕분이다. 콜렉션 수준은 꽝이라, 습작 수준이며 어디서 긁어다 모은 짜투리들만 잔뜩 갖다놓았다. 인상파 대작도 단 한 점이 없다. 역사驛舍를 재활용한 미술관이라는 점 딱 하나다. 이 전략이 대성공을 거두었다. 왜 미술관을 가는가? Vanity다. 첫째도 둘째도 배너티다. (2017. 8. 11) *** 저 미술관에서 귀짜름 고흐를 조우한다. 2023. 8. 11.
[국내 박물관 현황과 연혁] 예산 추사고택과 추사기념관 ➀ 추사고택 현황 ❍ 위 치 :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 면 적 : 토지(75필지, 137,969㎡) 건물(12동, 2,209㎡) ㆍ군유 22,541㎡(33필지)/국․도유 15,003㎡(21필지)/사유 100,425㎡(21필지) ㆍ고택(문간채, 사랑채, 안채, 사당), 추사기념관, 추사체험관, 화순옹주홍문, 관리사, 안내소, 창고, 화장실 2개소 ❏ 추사고택 연혁 - 1976. 3. 29. : 추사고택 정화사업 지시 - 1976. 4. 9. : 추사고택 매수 - 1976. 9. 4. : 추사고택 정화사업 착공 - 1977. 6. 27. : 추사고택 정화사업 준공 - 1977. 9. 22. : 충청남도 추사고택관리사무소 설치 - 1980. 1. 1. : 예산군 이관 및 추사고택관리사무소 설치 변.. 2023. 8. 11.
[국내 박물관 현황과 연혁] 저탄소 녹색성장을 표방한 상주 자전거박물관 1. 상주자전거박물관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전국 최초의 자전거 전문 박물관으로서 2002년 남원동에 첫 개관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추어 자전거 문화 발전과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2010년 10월 도남동으로 확장 이전하였다. 2014년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되었으며 자전거 및 자전거 관련 유물의 기증, 기탁, 구입을 통해 유물 수집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물관 시설은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지하1층에는 제1수장고, 지상1층은 기획전시실과 4D영상관, 지상2층은 상설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2020년에는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자전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세계 자전거 역사 코너 등 상설전시실을 리모델링하고 로비에는 전시시설을 설치하여 현대식 자전거와 경기용 자전거를 전시.. 2023. 8. 10.
[국내 박물관 현황과 연혁] 공립박물관 선두주자로서의 상주박물관 1. 상주박물관 우리박물관은 상주시민들의 오랜 염원 속에 10년이 넘는 준비기간을 거쳐 2007년 11월 2일 문을 열었다. 고대 사벌국과 고녕가야의 발상지인 상주는 낙동강을 기반으로 형성된 드넓은 농토와 빼어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어 눈이 향하는 곳마다 옛사람들의 자취가 담긴 유·무형의 문화유산과 만날 수 있다. 상주박물관은 그러한 상주의 역사를 담아 상주에서 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한 낙동강 주변 신상리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 문화를 유물의 수집, 조사, 연구, 전시, 교육 등을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본관의 상설전시실과 농경문화관의 네 곳 전시실을 비롯해, 어린이체험실, 전통의례관, 세미나동, 야외전시실 및 생태 연못, 야외 발굴체험장, 야외 바닥 전통놀이 공간 등으로 ..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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