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당당탕 서현이의 문화유산 답사기231 [전국학예연구회] 지자체 학예연구직 학술토론회 후기 2019년 12월 14일, 전국학예연구회 출범을 위해 상연재에서 처음 모였던 날이 기억납니다. 출범식을 기획하며 얼마나 많은 분이 올까 노심초사했는데, 작은 장소를 꽉 채워주셨던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그리고 3년이 채 되지 않은 오늘, 국회에서 처음으로 지자체 학예연구직들의 목소리를 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사실 오늘 같은 자리가 올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이런 날이 오게 되네요^^ 이 자리를 마련하기까지 도움 주신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법안 발의해주신 김예지 의원님, 행사 준비와 기념품 지원해주신 최응천 문화재청장님을 비롯해서 발표와 토론을 맡아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지자체 학예연구직의 중요성을 역설해주시고 오늘 토론 좌장도 선뜻 맡아 주신 김태식 단장님께도 감사드립.. 2022. 11. 11. [전국학예연구회] 김예지 의원,‘지자체 학예연구직 전문석 강화를 위한 학술토론회’개최(보도) 지자체 학예연구직 전문성 강화는 어떻게…11일 국회서 토론회 김예나 / 2022-11-10 16:55:57 https://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68207317410 지자체 학예연구직 전문성 강화는 어떻게…11일 국회서 토론회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일하는 학예 연구직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10일 학계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예 k-odyssey.com 김예지 의원,‘지자체 학예연구직 전문석 강화를 위한 학술토론회’개최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지자체 학예연구직 전문성 강화 및 제도개선을 위한 학술토론회’를 진행.. 2022. 11. 10. [전국학예연구회] 지자체 학예연구직 전문성 강화 및 제도개선을 위한 학술토론회 개최 [지자체 학예연구직 전문성 강화 및 제도개선을 위한 학술토론회 개최] 안녕하세요. 전국학예연구회 사무국장 이서현입니다. 오랜 시간 준비해 온 가 드디어 다음 주 금요일인 11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됩니다. 지자체 학예연구직 처우개선을 위해 2019년 전국학예연구회가 출범한 후, 2020년 성명서 발표, 2021년 문화재보호법,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개정안 발의를 이끌어내고, 2022년에는 입법 개정안 통과를 위한 학술토론회를 김예지 국회의원과 함께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학술토론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 11. 1. [한국미술사학회]2022 국제 공예 학술심포지엄 [2022 국제 공예 학술심포지엄] 안녕하세요🤗🤗 (사)한국미술사학회와 서울공예박물관은 오는 10월 14일(금) 「조선·근대기 백자 공예의 교류와 인식」이라는 주제로 국제 공예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심포지엄에서는 조선백자 장인의 대일(對日) 교류, 조선백자의 탐미자와 인식에 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학술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 시: 2022년 10월 14일(금) 10:00~17:30 *장 소: 서울공예박물관 교육동 강당 *온 라 인: '한국미술사학회' 유튜브 채널 실시간 스트리밍(한국어/영어 채널 운영) [한국어 ver.] https://www.youtube.com/watch?v=csXhZroy_qU&list=PLhvv_j5yLljEWUii8j.. 2022. 10. 7. [전국학예연구회]최근 문화재 및 박물관 관련 법률 개정안 발의 현황(2022.9.) [2117444] 문화재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김승원의원 등 12인)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현행 법률은 문화재 주변의 자연경관이나 역사적·문화적인 가치가 뛰어난 공간으로서 문화재와 함께 보호할 필요성이 있는 주변 환경인 역사문화 보존지구 지정에 대한 권한을 시도지사에게 부여하고 있음. 그런데 지역의 역사성을 감안한 지역차원에서의 문화재 보호 및 관리를 위해서는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에도 그 권한을 부여하여 광역지자체 차원에서 담지 못하는 독특한 지역내 문화재 특성을 보존 발굴할 필요가 있음. 아울러 자치분권법 개정을 통한 6개 기능과 12개 단위사무,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개정을 통해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말소 등의 사무, 관광진흥법 개정을 통한 관광특구 지정 및 평가 사무 외에도 광역시급 위상에 걸맞는 .. 2022. 10. 7. 박물관은 다섯인데, 학예사는 한 명?!! 9월 7일자 조선일보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올라왔다. 지방 옮기는 기업, 지자체 공유지 싸게 살 수 있다 지방 옮기는 기업, 지자체 공유지 싸게 살 수 있다 정부, 인구감소지역 지원案 www.chosun.com 내용은, 인구감소지역을 위해 지역균형발전 차원의 여러가지 혜택을 주는 특별법 시행령이 입법예고 되었다는 것이다. 이 입법예고 안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박물관 또는 미술관을 기본계획에 따라 설립·운영하려는 경우, 다른 하나의 박물관 또는 미술관과 공동으로 학예사를 둘 수 있음” 그리고 기사에는 친절하게도 “공동학예사제도를 통해 학예사 채용 부담이 줄어든다”고 설명한다. 무엇이 문제인지 이걸 꼭 말로 설명해야 하나? 첫째, 박물관과 미술관은 엄연히 다른 기관이다. 일반화할 수 없겠지만 대체로.. 2022. 9. 14.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