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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사막의 물탱크 아라단 압 안바르 Aradan ab anbar 라 해서 1800년대 페르시아에서 만든 물탱크다.이란 셈난Semnan 주 Province 아라단Aradan 마을이란 곳에 있다. Ab[압 혹은 아브]가 물water이란 뜻이요 안바르Anbar가 저장창고reservoir를 의미한다.더운 물을 식히기 위해 바람을 모으는 시설 windcatcher을 위에다가 올려놓은 점이 특징이다.더운 사막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 아니겠는가?바람이 없는 곳이 없겠지만 어느 정도로 부는 곳인지는 모르겠다.그러고 보면 바람 한 점 없는 날이 겨울에야 상대로 그렇지 않은 경ㅈ우보다야 낫겠지만바람이 있으니 쿨링을 위한 장치를 했지 않겠는가?실상 사막이라 해도 그늘 밑이나 건물 안은 의외로 견딜 만한 게 아닌가 싶은데 그만큼 습기가 없기.. 2024. 11. 28.
헤브론 헬멧에서 보는 로마 무기의 특징 HEBRON ROMAN HELMET ANALYSIS아주 잘 보존된 이 로마 헬멧은 현대 헤브론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때때로 "헤브론 헬멧 Hebron helmet"이라 부르기도 한다. 현대 역사가들이 확인한 바와 같이 제국 이탈리아 G[mperial Italic G] 또는 바이세나우 유형 Weisenau type이다.서기 2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가며, 유대Judea 지방에서 일어난 중대하고 잔인한 봉기인 바르 코흐바 반란 Bar Kokhba revolt(서기 132-136)과 관련있다고 추정한다. 반란은 격렬한 전투 끝에 진압되었고 로마 제국에 대한 마지막 대규모 유대인 반란으로 남았다.헬멧은 공국 시대 Principate period에 로마인들이 군사용 헤드기어로 흔히 사용한 철로 만들었다. 목 보호대.. 2024. 11. 28.
조토 앞에서 만난 파도바 은행 단풍 스크로베니 예배당Cappella degli Scrovegnihttps://maps.app.goo.gl/JmCKAfWm7eaiEzT4A 스크로베니 예배당 · Padua, Province of Paduawww.google.com저 예배당은 예배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담 사이즈라 대성당 혹은 커세드럴 혹은 바실리카 같은 이름이 붙은 위압 건축물과는 사뭇 느낌이 달라물론 상대적이긴 하겠지만 참말로 아늑한 느낌을 준다.이곳은 파도바Padova.한국관광객 혹은 중국 관광객이 지구촌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니며그리하여 요새는 유럽 중소도시 혹은 전통마을이 집중 공략 대상이 된다 듣기는 했지만북부 지역 베네치아에서 아주 가깝고 그와 같은 베네토Beneto 주에 속하긴 해도 아직은 그리 부각되지는 않는 곳인 듯 하다.이곳.. 2024. 11. 28.
암퇘지, 고대 이집트 하늘의 동반자 고대 이집트 파이앙스faience 라는 준보석으로 만든 조각이라 암퇘지 한 마리와 그에 딸린 새끼 돼지들을 구상화했다.암퇘지는 하늘의 여신 누트Nut한테는 신성한 존재였다 한다.멧돼지라면 다르겠지만 집돼지가 그 자체 강인성이나 용맹성과는 거리가 머니 신성동물로 간주되었다면 그 다산성과 육질에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건 전문가 판단에 맡긴다.고대 이집트가 돼지고기를 먹었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저 유물은 통상 우리가 자주 논급한 황금시대는 훨씬 지난 후기 약 기원전 664-332년 무렵이라이때 이집트는 실상 망했고 식민지 상태였다.부자가 망해도 삼년은 간다고 그래도 뭔가 전성기 기운은 어느 정도 남았지 않을까? 2024. 11. 27.
몰타 참사 그 황당한 경험담 지중해 정복판 시칠리아 남쪽 작은 섬나라 몰타 개중에서도 슬리마Sliema라는 도시 조감도라 볼수록 환상이다.실제 작년 꼭 이맘쯤 삼박사일 일정으로 다녀온 몰타는 저랬다.뜨고 내릴 때 조망하는 몰타가 실제 저랬다.내려서도 그 천지가 신이경이라 직후 나는 이곳저곳 떠벌리며 혹 저쪽 여행할 일 있음 몰타를 가라 강권했다.로마 주재원 한 분을 얼마전 만났더니 그 말 듣고선 어부인 모시고 그래고 자제분 둘 데리고선 몰타로 가족 여행을 갔다 한다.얼마를 머물렀는지 모르겠지만 결과는?망했단다.내내 비바람 치고 불고 해서 호텔방만 있다 로마로 복귀했단다.내가 머문 그 사나흘이 환상이었다 해서 내가 본 몰타는 무수한 몰타들Maltas 중 하나였을 뿐이다.뜨네기가 잠깐 다녀온 일을 침소봉대하며 마치 지상낙원이나 된양 떠.. 2024. 11. 27.
그리스가 더위와 싸운 법 고대 그리스에서 에어컨에 식물을 사용하는 것!고대 그리스 집들은 오늘날 우리가 겪는 것과 같은 많은 문제, 특히 더위와 추위를 해결해야 했다. 어찌 대처했을까?올리브 등 푸른 나무는 보통 집 북쪽에 심어 잎이 겨울 찬 북풍이 집에 직접 불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했다.남쪽에는 보통 잎이 없는 나무가 있어 겨울에는 햇볕이 집을 따듯하게 하도록 했고 여름에는 완전한 그늘을 제공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식물을 에어컨처럼 사용했다. 이를 위해 남쪽 문과 창문에 신중하게 설계한 지붕을 확장했다.여름에 햇빛이 집에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용도였다.포도 넝쿨을 이용하기도 했다.포도도 수확하니 일석이조.현대와 마찬가지로 건물은 대체로 흰색이었다. 보통 햇볕이 잘 드는 섬에서 발견되며 태양 열을 최소화하는 데 ..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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