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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Photo News389

lotus flowers in full blossom Jogyesa Temple in central Seoul today 조계사 연꽃 2022. 7. 19.
쪽동백 이맘쯤이면 해마다 쪽동백이 이런 열매를 선사한다. 익어가는 것이니 조락을 준비한다. 2022. 7. 9.
사진으로 보는 몽촌토성 쟁기 발굴 몽촌토성 연못 터에서 삼국시대 목제 쟁기 한 점을 발굴한 일을 어제 그 조사단인 한성백제박물관이 공개했으니 그 자세한 성과는 도하 보도가 많으니 그걸로 대체하고 그 현장을 담은 우리 공장 사진들을 우후죽순으로 소개한다. 목제 유물이 왜 천오백년이나 버텼는지는 뻘흙이라는 환경이 설명해 준다. 이 장면이 강렬한데 비지탐을 흘리는 작업반 아저씨다. 이 장면도 강렬하다. 올해의 조사현장 사진감이다. 뻘흙을 채질한다. 혹 유물 건질까봐 해서다. 2022. 7. 8.
양귀비 밭 KTX 김천구미역 인근 혁신도시지구엔 아직 개발이 진행되지 아니한 저런 나대지가 있어 아마도 임시로 꽃밭으로 쓰는 모양이라 이맘쯤이면 저와 같은 양귀비 공원으로 변모한다. 하나하나로는 그저 그런 예쁜 꽃이 총화단결하니 엠파이어 EMPIRE 다. 저짝 어딘가 이륭기가 양옥환 불러다 개수작 중인지도 모르겠다. 2022. 5. 8.
파꽃 2022. 5. 7.
기와를 뚫은 모란 그 어떤 꽃도 한옥이랑 어울릴 때 그 빛은 배가 삼가 사가 열가한다. 모란이라 해서 예외일 수는 없다. 기와 담장 너머로 대가리 빼곡 내민 모란이 만개했다. 담벼락 백댄서 삼은 모란은 그 한편이 뮤직비디오 아니겠는가?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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