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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백신접종을 쳐다볼 수밖에 없는 나라 영국서 화이자 백신 접종 하루만에 2명 알레르기 반응 송고시간 2020-12-09 20:38 박대한 기자 당국 "예방적 조치로 약품·음식 알레르기 반응자 접종 중단" 화이자 "정부 조사에 협조…3상에서 안전 관련 우려 제기 안 돼" 영국서 화이자 백신 접종 하루만에 2명 알레르기 반응 | 연합뉴스영국서 화이자 백신 접종 하루만에 2명 알레르기 반응, 박대한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2-09 20:38)www.yna.co.kr 이런 부작용이 없을 수야 있겠는가? 문제는 그것이 얼마나 광범위한가이며 더불어 그 부작용이라는 것이 치명적인 수준인가 아니면 저와 같은 백신 접종에 항용 따를 수 있는 그런 수준인가 아니겠는가? 그보다는 영국이 이번 코로나팬데믹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나아가는 저 길이 어떤 .. 2020. 12. 9.
바다가 매개한 불교, 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 국립해양박물관, 2020년도 기획전 - 내전수함음소 등 보물 6건, 수월관음도 등 시도지정문화재 11건 특별전시 - 국립해양박물관이 지난 8일 기획전 을 개막하고 내년 3월 31일까지 계속한다. 이번 기획전은 해양을 매개로 하는 불교문화를 총 3부로 구성해 소개하고자 한다. 1부 ‘불교, 새로운 문화 수용’에서는 석가모니의 깨달음과 경전 제작을 위한 제자들의 결의, 세계 종교로의 전파 경로 등을 보여주고자 하며, 2부 ‘교류, 바닷길의 바람을 따라’을 통해서는 문화교류를 통해 견문이 확대하고, 항해를 통해 불교문화를 수용하고자 한 구법여행기를 살핀다. 마지막 ‘불교, 바다를 향한 간절함’에서는 불교 관련 해양설화, 바다를 통한 팔만대장경 전파 이야기를 소개한다. 바닷길의 무사항해를 기원하는 관음신앙을 소.. 2020. 12. 9.
조창赵晶《명대화원연구 明代畵院硏究》 절강대 예술고고학원 조창赵晶 선생의 명대 화원에 관한 책이 나왔단다. 이 대학에 봉직하면서 코로나 땜시 한국에서 유폐생활을 하는 조민주 교수 전언이다. 보니 제목이 《明代畵院硏究 명대화원연구》다. 畵院...이다. 좋은 책인갑다 한다. 혹 관심있는 사람들 일독을 권한다. 2020. 12. 9.
그림의 떡, 절강대박물관 전시 *** 한국 나왔다 들어가지도 못하는 조민주 절강대 교수 전언. 참고바랍니다. 절강대 박물관 최근 전시! !!! 西安文物局와 함께 기획한 요즘 중국에서 좀 핫한, 항주가면 꼭 봐야하는 전시랍니다~ 당대복장 재현 행사도 하고 있다는 소식이~ 하지만 당췌 갈 수가 있어야지요. https://mp.weixin.qq.com/s/cn5bDzkgfkA1tSIsHm4ACA 展览预告 | “乐居长安:唐都长安人的生活”将于12月1日开幕 “乐居长安:唐都长安人的生活”将于12月1日开幕 mp.weixin.qq.com https://mp.weixin.qq.com/s/Tlq1RdwCOytjzzF_nuHktw 2020. 12. 9.
타이어 목걸이 기린 vs. 악어 youtu.be/j_7-VXBGSkc 그래서 얼마전에 이런 장면을 동영상을 통해 목도하고는 저 친구가 괜시리 타이어 들고 장난치가가 저리되지 않았을까 했으니, 제깐에도 호기심은 좀 있었는지, 그걸 뭐한다고 저리 찡가 다니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넥클리스 치고는 참 씨잘데기 없이 무겁기만 하고 효능은 전연 없어, 그렇다고 저걸 매고 다닌다 해서 여자 혹은 남자가 더 꼬이겠는가? 저 기린이야 그래도 그걸 안쓰러이 여긴 사람들 눈에 잘 띄어 구조라도 받았지, 인도네시아 악어는 물속에 사는 놈이라 걸핏하면 저걸 찬 모습으로 나왔다가 들어갔다 하는 자맥질을 4년째 계속 중이라 하는데, youtu.be/sGfqcBYurKg 그러고 보니 언제인지 저 친구 저 몰골로 다닌다 하는 소식을 접한지는 나로서도 오래된 듯하다.. 2020. 12. 9.
2013년에 쓴 한국 도교학의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이 마련한 한국도교문화 특별전이 내일 일반 개막한다. 오늘 전시장을 둘러보러 갔다가 점심 약속이 따불이 되는 바람에 아직 현장을 둘러보지 못했으니 그에 대한 인상비평은 시간을 미룬다. 다만, 이번 전시회 도록을 대강 훑어보고, 그리고 그에 부록으로 첨부한 관련 논고 3편을 보니 한국도교학이 가야할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 지금 한국 도교학은 1, 개별 연구자가 각개 격파식으로 주도하며 2, 관련학회가 두어 개가 있지만 학회 차원에서의 성과는 전연 없다시피 하고 3. 무엇보다 미술사 고고학과 접목한 도교학은 전멸에 가까우며 4. 그나마 도교학이라 하지만 모조리 내단학이라 해서 수련 중심을 탈피하지 못하며 5, 그나마 도교학이 문학전공자들의 독무대가 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번 도록에 첨부한 관련 ..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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