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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스페이스 오딧세이 AI와 대화를 나누면서 가지게 된 많은 의문과 거의 비슷한 문제의식을 무려 1968년에 제기하고 이야기를 풀어간 "스페이스 오딧세이"는 얼마나 위대한 소설-영화인가!! 머리로만 이해하고 절실하게 느끼지 못한 AI의 문제를 2023년 벽두에야 1968년 아서 클라크와 스탠리 큐브릭이 도대체 뭘 말하고자 한 것인지, 베타버전 AI와 이야기 하면서 이제야 절감하게 되었다. 2023. 2. 23.
챗 GPT에 대한 의문 쓰다 보니 문득 챗 GPT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1. 챗 GPT에 의견을 물어보면, "AI로서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피력하는 것은 안 되게 되어 있지만.."이라는 전제를 깔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것은 어떤 법률적인 문제를 피하기 위한 방어기제인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챗 GPT에 우리에게 직접 이야기하지 못하는 자기 생각은 따로 있다는 뜻인가? 이 녀석은 우리에게 주는 해답 이외의 생각이 따로 있는 것인가? 말하자면 본심과 겉모습을 따로 가지고 있는 것인가? 2. 챗 GPT에 어떤 질문을 하다 보면, 잘못된 답을 내놓을 때가 있는데, 황당한 것은 "마치 있는 것처럼" 팩트를 지어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잘못된 정보를 주는것과 완전히 다른 것이다. "마치 잘 아는 것처럼 거짓.. 2023. 2. 23.
아리까리 아리숑숑 경주 용산서원 최진립 신도비 귀부 2011.01.20 10:29:30 경주 최진립 신도비.."남산 백운대서 옮겨와"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웬 조선시대 신도비에 신라시대 귀부가?" 18세기 조선시대 경주에 선 한 신도비神道碑 중 몸돌인 비신碑身이 꽂힌 거북 모양 받침돌인 귀부龜趺가 늦어도 8세기 이전 신라시대 비석의 귀부로 드러났다는 이색적인 주장이 제기됐다. 신라고고학 전공자들인 이은석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학예실장과 조현경 우리문화재연구원 조사원은 최근 발간된 국립문화재연구소 계간 기관지인 '문화재' 제43권 제4호에 투고한 '경주 남산 이조리 귀부에 관한 고찰'이라는 논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남산 기슭 용산서원龍山書院 남서쪽 50m 지점에 위치한 조선 중기의 무신 잠와潛窩 최진립崔震立(568~1636)의 공적을 .. 2023. 2. 23.
AI는 임나일본부에 대해 어떻게 대답할까? 아주 흥미로운 부분들이 있는데 한번 읽어보시기 권합니다. 노란색 반전이 제 질문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인데, 단순히 키워드 위주의 질문을 던지는 것보다 사람과 채팅하듯이 대화를 반복하는게 훨씬 yield가 좋은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훈련을 사람과의 대화에 준해서 시행한 결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Please explain Mimana "Mimana" can refer to different things depending on the context, but here are some possible explanations: Mimana Iyar Chronicle: This is a video game developed by GungHo Online Entertainment and first released.. 2023. 2. 23.
제주원숭이, 제주에 원숭이가 살았을까? 세종대왕이 나라를 다스린지 16년째 되던 1434년 4월 11일, 왕은 전라도 관찰사에게 다음과 같은 명을 내린다."첨지중추원사僉知中樞院事 김인金裀이 제주목사濟州牧使로 있을 때 원숭이[獿子] 여섯 마리를 잡아 길들이게 하여, 지금의 목사 이붕李鵬에게 전해 주고 왔는데, 특별히 사람을 보내어 육지에 가져오게 할 것은 없으니, 만일 어떤 사람이든지 와서 주의하여 먹여 기르겠다면 육지로 가지고 나와서 풀이 무성한 섬[島]이나 갯가에 놓아 기르게 하되, 혹시라도 사람들로 하여금 잡아 가지 못하게 하고 힘써 번식하도록 하라." 이를 보면 제주목사가 제주에서 야생원숭이를 잡아 길들여서 후임자에게 인수인계까지 했음을 알 수 있다.제주에 원숭이가 진짜 살았을까?   기실 부여의 특산물 중 '원숭이가죽'이 보이고, 같.. 2023. 2. 23.
자색紫色, 간색間色에서 絶大의 색깔로 - 지상의 천황天皇을 표방한 시조始祖들 투고 논문이 공간됐다. 이건 순전히 이 대학 역사학과 임승휘 교수한테 코가 꿴 결과물이다. 내가 백수가 되자 그가 다른 어떤 교수 분과 더불어 나를 강좌에 불러주었다. 고기까지 얻어 먹었으니 빚을 진 셈이다. 갚아야 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임 교수가 느닷없이 전화해서는 "버릴 논문 하나 없냐?"고 묻는데 어찌 거절하리오? 딴데 싣기는 그렇고, 어중간한 거 아무거나 하나 달라했다. 하지만 그럴 수는 없는 법이다. 내 이름 달고 나가는 거, 그리고 잡지가 등재지건 아니건 그것이 나한테 중요한 것은 아니기에 나로서는 그런대로 괜찮다 생각하는 논문 집어던졌다. (2016. 2. 23) *** "다른 어떤 교수 분"이란 임 교수와 같은 선문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유춘동이다. ..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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