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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소원 한글날에 부쳐 저런 띨띨한 영도자 말고 박정희+전두환+김일성+김정일+김정은에다가 칭키즈칸 합친 위대한 영도자 주시어 한민족이 세계를 정복하여 1. 영어권 족속을 홀로코스트 하시어 씨를 말리고 2. 일본어권 족속은 우리의 노비를 삼으시고 3. 중국어 인도권 족속은 새끼를 낳자마자 김천으로 데려와 직지사와 그 말사들에 강제 수용하여 한국어를 쓰게 하시어 전인류가 오직 한국어, 김천말만 쓰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어 배우는 데 돈이 얼마나? 이 정도 배짱은 있어야지... 고작 세종학교 만들고 한류에 기대어 떡고물이나 챙긴다고... October 9, 2013에 부친 소망이다. *** 주석 - 저런 띨띨한 영도자 : 박근혜를 말한다. 그는 그해 2월에 즉위했다가 재임 4년 만에 쫓겨났다. 2019. 10. 9.
색욕 억제가 부른 남색男色 "그리고 이어지는 헤이안시대平安時代(8세기말~12세기말)에는 정교일치로 타락해버린 남도의 도시불교를 대신해 등장한 산악불교, 즉 히에이잔比叡山의 천태종天台宗과 고야산高野山의 진언종眞言宗은 특히 엄격한 여인금제 조치를 취했다. 이로 인해 성인남자가 대부분인 두 종파의 많은 승려들 사이에서는 여성 접촉이 금지된 대신 지고와카슈稚兒若衆라 불렸던 소년들을 성적 상대로 삼는 이른바 남색행위가 일상화하게 되었다."(16~17쪽)데루오카 야스타가暉竣康隆 지음, 정형 옮김 《일본인의 사랑과 성》(소화, 2001) 성을 억압해야 하는 동성집단일수록 동성애 비중이 높다. 예컨대 폐쇄일변도인 어떤 놀이집단이나 종교집단에서 이런 성향이 두더러진다. 2019. 10. 9.
관재貫齋선생, 증조부 시를 부채에 옮겨적다 강민경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관재 이도영(李道榮, 1884-1933)이란 어른이 계셨다. 심전心田 안중식(安中植, 1861~1919) 제자지만, 이당以堂 김은호(金殷鎬, 1892-1979)나 청전靑田 이상범(李象範, 1897-1972) 같은 다른 제자하고는 나이 차도 상당했고, 그 위상이 달랐다. 심전을 교수라고 하고, 다른 제자를 학부생이라 치면, 관재는 조교였달까. 어떤 면에서는 진짜 근대 한국화 큰형님은 심전이라기보다는 관재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이도영은 그림이 뛰어났고, 한층 진보한 사상을 지녔으며, 사회참여에도 적극적이었다. 전통회화를 주로 손댔지만, 그에 머물지 않아 여러 교과서와 소설책, 잡지 삽화를 맡았고, 한국 최초의 신문만평을 그려 시사만화가로도 활약한 인물이 바로 이도영이다. 그.. 2019. 10. 9.
프랑스로의 외출에 제동이 걸린 다빈치 비트루비안 맨 Vitruvian Man 다빈치 걸작 '비트루비안 맨' 佛 루브르행 좌절되나송고시간 | 2019-10-09 02:46伊법원, 문화재보호단체 제기한 대여금지 가처분 인용 이런 일이 실은 국가간에 빈발한다. 가찹게는 한국에서도 이 비스무리한 사건이 있어 국립중앙박물관이 보유한 금동반가사유상 해외 전시건에서 반출을 허가해야 하니 마니 하는 문제를 두고 당시 문화재청장 변영섭이 사단을 일으킨 적도 있다. 이 문제는 실은 가볍게 볼 사안은 아니다. 중대한 논점이고, 논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는 측면을 다분히 함유한다. 유럽은 작금 레오나르도 다 빈치 붐이다. 올해인가가 그의 탄생 500주년이라 이를 기념하는 전시가 봇물 터지듯 하거니와, 그에 맞추어 불란서랑 이태리가 모종의 문화 협력을 하기로 하고, 이태리에 소재한 다빈치 작품을 불란서가.. 2019. 10. 9.
Excavation Sites experienced via VR by Korean NRICH 올들어 문화재청 보도자료 배포 시스템에 중대한 변화가 있으니, 외국에도 알릴 만한 소식은 영문판을 동시에 배포한다는 점이다. 당장은 귀잖다 해도, 이리 나아가야 한다.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는 듯해서, 그것을 밀어부친 나로서는 보람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진즉에 이리했어야 하지만, 언제까지 우물안 개고리였다. 나는 이런 문화재계 움직임이 서서히 확대하리라고 본다. 언제까지 마스터베이션만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국립문화재연구소,『2018 한국고고학저널』 발간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한국고고학의 주요 발굴조사 성과를 담은 잡지 형식의 보고서인 ?2018 한국고고학저널? 국·영문판을 발간하였다. 『2018 한국고고학저널』은 2018년도에 학계와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던 매장문화재 .. 2019. 10. 9.
소녀상 철거가 안긴 특종상 우리 공장 문화부에 오늘 기쁜 소식이 있다. 미술 담당 정아란 기자가 아이치트리엔날레 소녀상 철거 취재로 사내 특종상을 받았다. 여파가 워낙 컸다. 정 기자는 철거 당일 나고야 전시장 현지에서 개고생하면 취재했다. 현장을 지킨 유일한 한국 기자였다. 문화부가 여타 취재부서에 견주어 이런 특종상을 타기는 힘들다. 문화부 특종상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20년전 풍납토성과 2003년 공주 수촌리 고분 취재로 나는 두 번 특종상을 받았다. 이번에 보니 그때랑 지금이랑 특종상 상금이 그닥 변화가 없어 아쉽긴 하다. 이제 문화부장도 막바지다. 나로선 유종의 미인 듯 해서 그런대로 뿌듯하다. 2019.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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