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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와 쉰세대, 그 갈림길 함중아 '풍문으로 들었소' 원곡 부른 가수 함중아 별세송고시간 | 2019-11-01 15:071970∼80년대 인기 그룹사운드…'내게도 사랑이' 등 히트곡 유투브로 나는 지금 '내게도 사랑이'를 들으며 이 노래를 부른 가수 함중아를 애도한다. 그의 타계를 전한 기사를 내가 데스킹하지는 못했다. 요새 하도 고유 업무 외 일이 많아서 그에 동원된 그 시간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뒤늦게 우리 공장 문화부에서 나간 기사를 훑다가 저 소식을 접하고는 띵한 상념이 아니들 수는 없다. 함중아 하면 전매특허는 그 독특한 창법이다. 창법은 독특하나 나 같은 중년 세대한테는 따라 부르기가 좋다. 그래서 더 좋았는지 모른다. 창법과 더불어 혼혈을 연상케 하는 외모 역시 잊을 수 없다. 그런 그가 갔다. 아이돌이 명멸하는 이.. 2019. 11. 1.
인도: 국제지질학회 및 화석 유적지 견학 공고 인도에서 국제지질학회를 개최하는데 이때 field trip으로 각종 화석산지의 견학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 연락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 am writing this email particularly to inform you that India, with scientific support of Bangladesh, Nepal, Pakistan and Sri Lanka, is hosting the forthcoming 36th International Geological Congress (IGC) in New Delhi during 2nd to 8th March 2020 (https://www.36igc.org/). As part of the Field Trip program f.. 2019. 11. 1.
공자를 상갓집 개에서, 손자를 처세술가에서 끌어내린 리링李零 "공자는 집 잃은 개와 같은 신세였다." 이에 의한다면 공자는 똥개다. 자기 집을 잃고서는 먹을 것을 구걸하는 개 말이다. 어째 접근 방식은 다르지만,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그 외침과 비슷한 평지풍파를 일으킬 만한 주장이다. 공자 혹은 그를 뿌리로 삼고자 하는 후손들에게는 경을 칠 만한 주장이지만, 태생한 배경을 달라, 공자가 죽어야 할 곳은 대한민국이었고, 공자가 집을 잃은 곳은 중국대륙이라는 점이 다를 뿐이다. 둘은 모두 공자를 신화 혹인 성인의 영역에서 끌어내려한다는 데는 동의한다. 그런 점에서는 서해를 사이에 두고 일어난 이 두 주장 사이에는 묘한 변죽이 있다. 공자를 집 잃은 개에 견준 데는 나름 타당한 이유가 있다. 그와 제자, 혹은 제자들간 언행을 정리한 《논어》를 보면, 공자를 .. 2019. 11. 1.
15년전 나주서 조우한 영산강 고려시대 고선박 Ancient Korean Wooden Boat Open to the Public 榮山江辺から15年前発見された高麗時代の船「羅州船」一般公開 15년전 영산강에서 찾은 고려선박 '나주선' 첫 공개송고시간 | 2019-10-31 16:00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나무 부재 3점 보존처리 후 전시 어제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가 문화재청을 통해 보도자료 한 편을 송부했는데, 이 기사가 정리한 내용이다. 이야기인즉 나주 영산강변에서 15년 전에 이곳 주민이 발견한 옛날 선박, 그래서 발견지점을 따라 '나주선'이라 명명한 그 옛 선박 부재 3점이 보존처리를 마치고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를 한다는 것이다. 고려시대 초기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나주선 부재 3점이란 배 왼쪽 선미船尾와 오른쪽 선수船首 부분 만곡부종통재彎曲.. 2019. 11. 1.
Autumn of 2013 over Gyeongbokgung Palace 景福宮 경복궁 지금은 아마 향원정이 수리공사 중이라 올해는 이 풍광은 없으리라. 2019. 11. 1.
EBS 부사장은 해고되고, MBN은 분식회계로 쑥대밭이 되고 EBS 내홍 심화에 박치형 부사장 해임(종합)송고시간 | 2019-10-31 19:24'반민특위' 다큐 제작 중단 건으로 갈등 지속 조금 전에 전해진 소식이다. 캐릭터 펭수로 돈을 갈쿠리로 긁어모으는 EBS가 내부 사정은 좋지 못하다는 소문이 계속 들리더니, 결국 그 진원지로 지목된 박치형 부사장을 해임하는 사태로 발전했다. 해임이란 무엇인가? 백수가 되었다는 뜻이다. 나 이거 해봤다. 그래서 해임 혹은 그 동의어인 해고가 무엇인지는 잘 아는 편이다. 그 적법성 여부는 차치하고, 틀림없이 피해고자인 박치형 전 부사장은 해고무효소송에 돌입할 것이다. 아마 좀 오래걸리리라. 보통은 피해고자가 절대적으로 유리한데, 이 건은 어찌될 지 모르겠다. 해고에 이르게 된 전말은 기사 본문에서 상세하게 다뤘으니, 궁금하.. 2019.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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